저는 23살인데요..21살때 동갑이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나고 쭉 솔로인데 ..동갑 남자친구랑 성격면에서 별로 안 맞았다보니까 자꾸 오빠를 찾게 되네요. 그 중에서도 나이 좀 많은 30대 초 직장인 수트입으신 분들보면 진짜 섹시해요....ㅜㅜ근데 문제는 제가 아직 성숙한티?가 없어요...그래서 뭔가 제가 좋아하는 오빠들은 저를 별로 여자로 안보는것같더라구요.. 사실 주변에 남자가 없어요ㅜㅜ그냥 길가다 보이는 직장인 수트빨 남자들보면서 와..ㅜㅜ멋있다 이럴뿐..ㅜㅜㅜ 저 변태인가요 친구가 아직도 그 환상 못버렸녜요...ㅜㅜㅜ 저는 아직 처녀인데..경험없는 남자보다 경험많은 남자가 더 좋네요.. 저 ..비정상인가요??
-
남자의 섹시함은 보통 자신감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자신감은 지갑에서 나오죠
30대 직장인이 얼마나 바쁜 일상을 사는지 안다면
이 글은 결국 글쓴이 스스로 '난 돈많은 남자를 원해요' 라고 말 하는것밖에 안됨. -
@기쁜 꽃치자돈많은 남자도 좋지만ㅋㅋㅋ그것보다는 건실해보인다고 할까요...근데 그런거 다 떠나서 나이많은 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그렇게 경험많은 사람이 나같은 여자를 선택하다니 내가 인정받은 것같은 느낌 이런것도 있는 것같아요ㅎㅎ
-
제주위에 나이 많은 사람 찾는애들보면 다들 아버지가 안계시던데.. 어릴때 아버지에게 받지못했던 사랑을 나이많은사람에게 대입해서 사랑받으려한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적이있어요 그런거라면 말리고 싶고 단순한 호기심이라면 뭐 정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님 하고싶은대로 만나보면 되지요
-
대학내 남자 많아요 직장인은 오바입니다
대학내 늙었다고 모쏠동정조차 개쓰렉취급되는경우도 흔한데 직장인은 이미 사회생활로 많이더럽습니다 -
@찌질한 금방동사니님은 제발 그만 좀 하세요
-
@찌질한 금방동사니네 다음 새내기ㅋㅋㅋ
-
수트 입은 직장인이 능력 있어 보여서 호감 가는 건 아니에요?? 30대인데 수트 안 입고 학교 다니는 상황이면 별로고요? 그냥 나이차 나면 좋은건지 번듯한 일터 다니게 보이면 좋다는건지 궁금하네용ㅋㅋ
-
저는 30대 수트 입은 분들 보면 아 나도 오피스룩 입고 싶다 신기하다 부럽다 느낌 나서 흐뭇?하게 쳐다보긴 하는데요(다른 성별이지만 허허;) 나이 차이 때문에 그리고 수트 입었다고 하앍 완전 멋져! 이런 마음은 하나도 안생기던데 ㅋㅋㅋ 그렇지만 남과 다르다고 해서 글쓴님이 변태라거나 이상한건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죠 사람이 다 제각각이고 음식 취향도 다 다른데 이성 보는 취향 역시 같을 수 없겠죠 당연히 개인차가 있는 거에요 이상할 것 전혀 없는것 같은데요?
-
더워 죽겠는데 미친 닉 ㅡㅡ^
-
수트에 뿅간듯
작업복입고 다니는 직장인은 또 이만큼 안끌리는거아녜요? -
ㄹㅇㅍㅌ
-
그직장인들은 당신만나면서 난여대생따먹고다닌다고생각하지 님을진지하게생각안해여
-
미친.. 늙은이 좋아하지마세요 30넘은 남자는 멘탈이 너덜너덜함 님도 그나이되면 그것보다 훨씬 성숙하게되니 괜한 환상갖지마시고 어린남자랑 풋풋한 연애하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5522 | 남자 180cm인데..8 | 흐뭇한 꽝꽝나무 | 2016.05.17 |
| 25521 | ,2 | 보통의 도깨비고비 | 2016.05.17 |
| 25520 | ㅠ2 | 추운 함박꽃나무 | 2016.05.17 |
| 25519 | (4 | 황홀한 꽈리 | 2016.05.17 |
| 25518 | 알바생 이랑 친해지고싶은데4 | 절묘한 잔대 | 2016.05.17 |
| 25517 | 저같은사람도있는가요28 | 때리고싶은 솔나물 | 2016.05.17 |
| 25516 | 한번만 더 만나보고13 | 센스있는 벽오동 | 2016.05.17 |
| 25515 | 내가좋아하는남자vs나를좋아하는남자27 | 억쎈 산단풍 | 2016.05.17 |
| 25514 | 중도다니시는 여자분들!15 | 눈부신 새팥 | 2016.05.17 |
| 25513 | 남자분들!!17 | 냉정한 물아카시아 | 2016.05.18 |
| 25512 | 너7 | 느린 겹벚나무 | 2016.05.18 |
| 25511 | 여친 섹스어필이 ㅠㅠ28 | 잉여 향유 | 2016.05.18 |
| 25510 | 남자분들22 | 운좋은 단풍취 | 2016.05.18 |
| 25509 | 19) 여성분들 도와주세요18 | 어리석은 분단나무 | 2016.05.18 |
| 25508 | ㅇㅇ4 | 절묘한 갈매나무 | 2016.05.18 |
| 25507 | 여자분들 영화관에서8 | 건방진 나도풍란 | 2016.05.18 |
| 25506 | .6 | 황홀한 줄딸기 | 2016.05.18 |
| 25505 | 19 남자들요 ㅠㅠ20 | 침착한 옥잠화 | 2016.05.18 |
| 30대 직장인이 좋아요13 | 돈많은 애기참반디 | 2016.05.18 | |
| 25503 | 친구가 영화보는데8 | 답답한 솜나물 | 2016.05.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