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아니니 좀 시끄러워도 된다는 소리

글쓴이2016.05.19 18:06조회 수 1359추천 수 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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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뭔소리인지..본인 학과 시험기간만아니면 되나요??

Cpa2차 코앞이고 제 친구 지방직 공무원도 한달인가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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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를 즐기는 사람중 가장 미개한 축제충들의 무적의 축기방패입니다
  • 그사람들 다음달 시험이라고 "너네 전부 다 다른데서 해", 혹은 "조용히 축제해" 라고 하는것도 무리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 @과감한 방풍
    중도앞말고도 자리가많을텐데요
  • @글쓴이
    반대로 똑같이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 @과감한 방풍
    ? 반다로하면 어떻게 안틀리죠
    성학관 생물관 사회관은 다 바보라서 학과건물앞에서 안하나요
  • @무좀걸린 산뽕나무
    거긴 학과의 개수나 규모 교통문제, 접근성 등등 다 고려해서 내려가는게 낫다고 본거에요 예전엔 위에서 했음. 굳이 그걸 중도때문에 내려갔다고 보시다니
  • 지생각밖에안하는인간들ㅋㅋㅋ질린다진짜
  • 똑같은 주제로 도대체 하루에 몇개나 올라오는거지ㅋㅋㅋ
    내용도 주장도 별반 다르지않고 전혀 발전적인 논쟁도 아니구만
    지겨워죽겠네
  • 이런 개념글에 비추천수가 ㄷㄷ
  • 이런 개념글에 비추천수가 ㄷㄷ
  • 글쓴이 님,

    '대학'이라는 공간은 학문과 연구 외에 20대 젊은이들이 주축이 되는 사회문화적 공간이므로, 다양한 학술대회부터 축제, 체육대회 등 여러 행사가 치러질 수 있는 곳입니다. 온당히, 소음도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5월 이맘 때 쯤 개최하는 '대동제'라는 학교 축제는 다양한 학내구성원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매년 한 번 있는 학내 행사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도서관이나 기타 연구실 등의 장소에서 학문과 연구를 하는 학우들을 위해서 학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또한,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왁자지껄하게 시끄러운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면 축제가 될 수 있겠습니까?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사람으로서 이 정도는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또한 제2도서관에서 매일 자격사 시험 합격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소음 때문에 불편하다면 이런 행사로 인한 것이라면 당연히 다른 장소로 옮겨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만큼은 소음을 이해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고난도의 시험합격을 위해서 또는 어려운 연구과제를 하면서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우리 대학생, 지성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고, 이따금씩 밖에서 축제소음이 들려옵니다만, 축제를 즐기는 그들 또한 우리랑 같은 20대 또래들입니다. 전 오히려 축제를 지금 즐겁게 즐기고 있는 이들 또한 그렇게 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 참조 : 다른 분께서 올리신 글에서 제가 댓글로 단 글을 조금 편집해서 올립니다.
  • 와.... 진짜... 고사 공부하는 사람 수가 적어서 그런가...
    어째 이런 글이 나오지...
    진짜 서울에 상위권 대학들은 도서관 고시나 자격증 같은 거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도서관 앞에서 소음 일으키는 걸 민폐로 아는 데...
    넉터 정도만 되도 중도에는 적어도 피혜가 안 갈텐데...
    한 달에 한 번은 무슨 핑계로 학교에서 행사가 열리는데
    적어도 중앙도서관 하나 정도 만큼은 1냔 365일 공부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랴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고시 공부하는 사람도 아니고 중도도 잘 안 가지만 중도 하나만은 면학 분위기 조성해 달라는 게.이래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진짜
  • 폰으로 친거라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서울 상위권 대학을 부산대보다 상위인 대학 이라는 의미로 쓴 게 아니라 서울에 있는 대학 중 흔히 우리가 아는 상위권이라 불리는 대학들을 지칭한 말이니깐 이거 가지고는 태클 걸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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