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싶어요

글쓴이2016.05.27 13:25조회 수 1230댓글 6

    • 글자 크기
새벽에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더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뜬눈으로 밤새워 지금 대낮이 되어버렸네요.. 죽고싶은 마음 뿐이에요. 다시 연락하고 찾아가고싶어요.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요... 붙잡을수있을까요ㅠㅠ 제발 된다고해주세요ㅠㅠㅠ 여기서 자존심세워 연락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꼭꼭 다시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세요.. 후회되더라고요..
  • 잡지말고 자기자신을 발전시키세요 그냥 그게 최선의방법입니다
  •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한달이면 생각도 잘 안나더라고요 근데 오해 풀고 싶다는 말이 걸리긴 한데 님이 잘못 한거면 사과는 최소한 하시고 님이 잘못한거 아니면 그냥 씹고 바쁘게 사세요
    그런 기분은 호르몬 장난으로 1달이내에 완전히 사라지고 생각도 안나요
  • 개인적으로 2주면 왠만하면 다 잊어져요 1달은 혹시나 오래 걸리실까봐 늘려말한거고요
    물론 그사이에 연락하거나 사진 막 찾아보거나 그러면 안되고요
    사진까지 굳이 지울 필욘 없는거같아요 (2주간 확실하게 안본다는 전제하에)
    저도 다 가지고 있는데 쳐다도 안봐서 (생각이 안나니 볼리가 없죠)..
    보지도 않는 사진 5000개쯤 있는데 언제 정리해야할지 막막할 뿐.. ㅋㅋ
  • 잊어버리세요 힘드시겠지만
  • 당장 붙잡아봐야 소용 없어요 지금 바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이어져도 같은 이유로 또 헤어져요 그냥 지금은 헤어지시고 힘들겠지만 연락도 하지 마시고 왜 헤어졌을지 본인이 잘못한게 무엇인지 마인드도 다시 가져야 하고 서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523 오늘도 역시나2 냉정한 호박 2016.05.28
33522 키 182인데10 한심한 달뿌리풀 2016.05.28
33521 매칭실패6 잘생긴 장미 2016.05.28
33520 데이트 메뉴 문제....6 피로한 복자기 2016.05.27
33519 타과1학년 여학우에게 관심이있는데요8 늠름한 귀룽나무 2016.05.27
33518 남자허벅지9 키큰 나팔꽃 2016.05.27
33517 마이러버 성비알아봅시다34 힘쎈 송악 2016.05.27
33516 왜 여자 머리 쓸어넘기는게 남자에게 관심있는 건가요4 창백한 산딸나무 2016.05.27
33515 남자들에게궁금19 밝은 조팝나무 2016.05.27
33514 근데 남자들은...11 바쁜 물억새 2016.05.27
33513 공감가서 퍼왔어요 ㅋㅋ (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11 진실한 숙은처녀치마 2016.05.27
33512 여러분의 애인이 과에서 아싸 vs 인싸5 해괴한 상사화 2016.05.27
33511 결혼상대 연애상대2 참혹한 올리브 2016.05.27
33510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한테 끌려요ㅋㅋ5 화사한 꽃치자 2016.05.27
33509 도서관에서10 귀여운 숙은처녀치마 2016.05.27
33508 엄마 같은 여자3 푸짐한 참골무꽃 2016.05.27
33507 헤어져야하는데 ㅜ3 똥마려운 붉은토끼풀 2016.05.27
33506 여성분들 반지8 청렴한 채송화 2016.05.27
33505 너무 긴장해서 만남이 즐겁지 않아요9 귀여운 바랭이 2016.05.27
33504 [레알피누] .9 찬란한 터리풀 2016.05.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