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더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뜬눈으로 밤새워 지금 대낮이 되어버렸네요.. 죽고싶은 마음 뿐이에요. 다시 연락하고 찾아가고싶어요.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요... 붙잡을수있을까요ㅠㅠ 제발 된다고해주세요ㅠㅠㅠ 여기서 자존심세워 연락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요....
-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꼭꼭 다시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세요.. 후회되더라고요..
-
잡지말고 자기자신을 발전시키세요 그냥 그게 최선의방법입니다
-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한달이면 생각도 잘 안나더라고요 근데 오해 풀고 싶다는 말이 걸리긴 한데 님이 잘못 한거면 사과는 최소한 하시고 님이 잘못한거 아니면 그냥 씹고 바쁘게 사세요
그런 기분은 호르몬 장난으로 1달이내에 완전히 사라지고 생각도 안나요 -
개인적으로 2주면 왠만하면 다 잊어져요 1달은 혹시나 오래 걸리실까봐 늘려말한거고요
물론 그사이에 연락하거나 사진 막 찾아보거나 그러면 안되고요
사진까지 굳이 지울 필욘 없는거같아요 (2주간 확실하게 안본다는 전제하에)
저도 다 가지고 있는데 쳐다도 안봐서 (생각이 안나니 볼리가 없죠)..
보지도 않는 사진 5000개쯤 있는데 언제 정리해야할지 막막할 뿐.. ㅋㅋ -
잊어버리세요 힘드시겠지만
-
당장 붙잡아봐야 소용 없어요 지금 바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이어져도 같은 이유로 또 헤어져요 그냥 지금은 헤어지시고 힘들겠지만 연락도 하지 마시고 왜 헤어졌을지 본인이 잘못한게 무엇인지 마인드도 다시 가져야 하고 서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ㅜ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3508 | 엄마 같은 여자3 | 푸짐한 참골무꽃 | 2016.05.27 |
| 33507 | 헤어져야하는데 ㅜ3 | 똥마려운 붉은토끼풀 | 2016.05.27 |
| 33506 | 여성분들 반지8 | 청렴한 채송화 | 2016.05.27 |
| 33505 | 너무 긴장해서 만남이 즐겁지 않아요9 | 귀여운 바랭이 | 2016.05.27 |
| 33504 | [레알피누] .9 | 찬란한 터리풀 | 2016.05.27 |
| 잡고싶어요6 | 냉정한 개미취 | 2016.05.27 | |
| 33502 | 번호를 따고 만난다고해도??!!15 | 화사한 모시풀 | 2016.05.27 |
| 33501 | 외롭고 자존감없고 아이고..6 | 세련된 뻐꾹채 | 2016.05.27 |
| 33500 | 진짜내가 잘할꺼야3 | 귀여운 억새 | 2016.05.27 |
| 33499 | 여자분들 성관계 안해본 남자 안좋아하나요?46 | 명랑한 반송 | 2016.05.27 |
| 33498 | .6 | 화사한 세열단풍 | 2016.05.27 |
| 33497 | .4 | 냉정한 겹벚나무 | 2016.05.27 |
| 33496 | 친구가 많이없는 여자친구10 | 특이한 현호색 | 2016.05.27 |
| 33495 | 결혼하고싶은 사람따로 연애하고 싶은사람 따로18 | 특별한 지느러미엉겅퀴 | 2016.05.27 |
| 33494 | .18 | 가벼운 송악 | 2016.05.27 |
| 33493 | 여드름 있는 남자15 | 방구쟁이 달리아 | 2016.05.27 |
| 33492 | 1934 | 어두운 구슬붕이 | 2016.05.27 |
| 33491 | 후회할까요..5 | 난감한 현호색 | 2016.05.26 |
| 33490 | .8 | 살벌한 망초 | 2016.05.26 |
| 33489 | 마이러버1 | 끔찍한 꿩의밥 | 2016.05.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