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중간을 지키려고 하는데요
윗글을 보니 노무현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했다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요즘에 시끄러운 NLL때문인가요?
국방비도 그당시가 더 많았다는 소리도 있구요
군사작전권 환수는 좀 이해가 안돼긴 하네요..
현정권이 안보를 잘한다고 하는데
천안함때나 북한군이 철책선 넘어온거나
딱히 잘하는건 모르겠는데요;;
이번대통령은 너무 소통이 안돼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솔찍히 자주가는 사이트들은 노무현대통령을 훌륭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반해
이사이트에서는 안좋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전 솔찍히 좋게봤는데;;
저는 근거없이 하는소리는 안믿거든요
혹시 알려주실분있으신가요??
나라팔아먹은 대통령인가요?
좋고 나쁘고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누군가에게는 정직하고 국민과 함께 하려했던 바보 노무현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무능하고 사람 다룰줄 모르며 끝내 마지막 가는길도 부끄러웠던 대통령일수도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세요. 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가치판단에 의해 내린 답이 가장 근접하겠죠.
imf 때 기아차가 망하면서 연쇄부도로 이어졌던 큰원인중 하나였던,
기업들의 자기자본비율이 낮고 여신 금융에 너무 의존도가 높아
부채비율이 너무 큰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자기자본 비율을 넢인것
이건 2008년에 금융위기가 왔을때 크게 빛을 낸부분이에요.
당시 TV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햐져서 이정도로 망하지는 않는다"라고 할수있었던 이유 였죠.
K-STAR나 TRS, 시베리아지역 송유관을 우리나라쪽으로 바로연결래올려고 했던것등 이런 미래에 돈을 벌수있는 밑밥이 될것들을 미리미리 준비했다는 점
TRS는 유럽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크까지 연결된 시베리아 횡단철도인데, 그건을 북한의 동해안쪽통해서 부산까지 연결하는거였어여. 소말리아.오만 지역을 통해가는 이집트의 수에즈운하(맞나요? 이름이 남미에있는거랑 헷갈리네요)는 해적들이 너무 늘면서 비용이증가했고, 그때문에 그이전부터 있던 경제성이 더 커졌고, 더불어 안전성까지 더해졌으니 상당히 좋았던 모양이에요.
KSTAR는 아실거같고, 송유관연결이랑 TRS는 대통령바뀌면서 그냥 백지화된것들인데, 송유관은 지금 일본이 블라디보스톡에서 해저 송유관이라도 연결하려고 하고있어요. 원래 2000년대에는 할생각이 없었던거같은데, 다른 운송비용 증가로 오히려 그런 대 공사를 하는게 더 쌀정도로 경제성이 생겼고, 얼마전 원전 폭발로 에너지 불안이 기중되서 그런모양이에요
경기 연착륙그래프의 규칙대로 경기과열은 막고 경기침체에는 돈을 푸는등 경제성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서 취임전에
1만달러 좀밑이던가? 하던 1인당 GDP가 2만 천얼마까지 올라갔다는점
물론 이게 소득분배에는 신경쓰지않으면서 한거라면 의미가 없는데, 불균형이 되는걸 막진못했어도, 다른때에비해 느리게 만드는 노력을 했고 실제로 느려다는 점에서 좋은점
북한과 거래는 하되, 군비증강 및 국방2021(?) 이런 군사력 강화 역시 같이 해서 전쟁억지력도 같이 키운점
적어도 토론이라는 것에서 빨43갱이, 수42꼴 등 편을 확실하게 갈라놓고, 문제점의 해결하는것에 있어서
이런 아무짝에 쓸모도 없고, 판단의 근거에 들오갈 이유자체가 없는 이런 파시즘을 위한 행위를 보기힘들었다는점
...
뭐 이런식으로 성장을 하되 당장 팍 변하지 않아도
기초를 탄탄하게하면서
문제해결을위해 또다른부작용을 만들지 않는 혹은 부작용이 적은 방향으로 했던것은
좋은점들이라 생각되요.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인데,
제일큰 문제는
외국인 이민이 너무 쉽게되고
너무나 우대해줘서
외국인이 나무 많이 들어왔다는거에요
외국인 폭력조직, 사람잡아서 회떠먹는 사람들, 농촌지역에 칼들고다니는건 불법이라고 플랭카드붙여놓을정도로 불안해진 안전 등등..
이런 치안문제.
저임금 노동자가 너무많이들어와서 인플레이션은 지속되는데, 월급상승이 너무 억제되고있는점.
다른나라에 들어와서 마음댜로하면서
"우리문화 니까 존중해달라" 라고 말하지만
자신들은 원랴있던 사람들의 문화는 전혀조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화충돌로 인한 갈등
...
제가 보기에는 일단 큰것들은 이런것들이지 깊어요
사람이 좋았다는 의견에는
대부분이 동의하는듯 싶군요.. 이렇게 좋은사람을 잘못이있었다고 한들
나라팔아먹은 사람으로 매도해야하나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오히려 좋은사람이었기에 극단적이었지만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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