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깝다

글쓴이2016.06.02 11:03조회 수 1266댓글 5

    • 글자 크기
자기가 너무 잘생기거나 이뻐서

누구랑 만나든지 아깝다고 생각되고

이 외모를 뭔가 큰일에 쓸수 있을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기 외모가

너무 아깝고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드는 사람 있나요.. ?
어딜가든 외모얘기 듣는게 지겹고 귀찮은사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부산대 다니면서 저정도 클래스 되는 사람은 한명 봄
    여자
  • @날렵한 벽오동
    글쓴이글쓴이
    2016.6.2 11:06
    무슨과 ?
  • @글쓴이
    몰라요, 근데 오질나게 예뻤어요
  • 보통 이런 생각은 그닥 안이쁜 모솔 여자가 많이 합니다. 나이찰수록 외모뿐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을 너무나 소중히 생각하고 자존감이 높아져서 어떤 남자가 와도 아깝단 생각에 사로잡혀있는데 그렇다고 이를테면 재벌3세 꽃미남이 다가올 정돈 안되다보니 그렇게 늙어가죠.
  • 저도 봤어요 그 170정도 키에 나나닮은 여자분
    예쁘다고 생각은 계속했지만 정면으로 마주보고 대화했을때 진짜 심쿵했어요 성정체성의 혼란이 올 지경이었음
    그분은 진짜 공부가 아니라 외모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위해 힘써야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963 .10 침울한 가는잎엄나무 2013.04.18
33962 썸녀랑 갈만한 식당좀 추천해주세요 ㅎㅎ10 어리석은 담배 2016.05.16
33961 음.....10 잘생긴 강아지풀 2013.07.24
33960 사귀는연인사이와 섹파10 냉철한 며느리밑씻개 2015.10.05
33959 [레알피누] 남자분들10 천재 모과나무 2016.03.08
33958 점점 지쳐갑니다10 초연한 아까시나무 2014.06.04
33957 나이 좀 있으신 여자 분들10 참혹한 가는잎엄나무 2017.11.12
33956 외롭다..10 키큰 섬잣나무 2013.08.30
33955 전 애인 카톡 프로필 지우시나요10 납작한 측백나무 2019.10.12
33954 권태기 미치겟네요 도와줘요10 나쁜 새팥 2014.05.22
33953 [레알피누] 헤어지면 원래 다이런가요10 보통의 네펜데스 2015.06.04
33952 시험공부하느라 연애를 너무 못해봤네요......소개팅 주선해주는건 꼭 엄청 친하지 않아도 되나요?10 보통의 차이브 2016.10.31
33951 썸남이저보고책10 어리석은 복자기 2017.07.12
33950 커플들 19금10 황송한 설악초 2015.03.04
33949 .10 행복한 금사철 2018.03.26
33948 여자가 밥 같이먹자고한지 ㄹㅇ 오래된듯10 해맑은 능소화 2019.09.16
33947 마럽10 육중한 쑥부쟁이 2017.03.25
33946 [레알피누] 여친 페북에 전 남친 흔적10 멍한 수박 2015.09.30
33945 칭찬잘해주는여자10 뚱뚱한 큰꽃으아리 2016.09.15
33944 .10 못생긴 개불알꽃 2015.08.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