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친구

착실한 병솔나무2016.06.05 02:17조회 수 63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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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예쁘게 쓰던 친구였어요. 요즘따라 다시 보고싶네요. 잘지내긴하는지. 힘든건 많이 이겨냈는지. 용기내서 물어볼 수도 없을만큼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그냥 여기 올라오는 문체가 이쁜 글보면서 자꾸 생각나게 되네요. 잘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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