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식당 이야기 다시 올립니다.

부지런한 좀깨잎나무2016.06.11 00:55조회 수 3119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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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얘기하니

시간낭비라고

그냥 금정에서 혼밥하지 말라고 하네요

망상증 환자 아닙니다

저는 종교단체나 다단계 수법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그럼 기말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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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재학생분 계신가요?? (by 한심한 회화나무) 다들 폰 어디서 사시나요?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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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에는 기인들이 많죠
  • 어쩌라는건지
  • 2층식사시간도 1층이랑 똑같나요으
  • 요즘 금정 맛있나요?
  • 스토커 라는 뜻좀 숙지하고오라 이기
  • 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네
  • 진심으로 어떻게 대학강의를 듣는지 의문스러울 만큼 말을 횡설수설 하시네요..
  • 문장구성력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그게 왜 망상증과 연결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스토킹 당해봤고 생각보다 스토킹이나 그 외 이상한 사람에게 엮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그런 일에 더 빈번하게 노출되구요. 작성자분 큰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댓글 비꼬기 쩌네ㅋㅋ 글 내용 사실이면 글쓴이는 엄연한 피해자입니다.. 저 같아도 무섭겠음.
  • 조현병? 망상증? 초기같은데요? 처참한 독일가문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생치곤 문장 구성력도 안 좋고 읽어보면 느낌이 좀 싸해서...
  • 만약 제가 착각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 @멍청한 금낭화
    저도 느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전에 집주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고 인터넷에 글쓰던사람 있었고 결국 그 사람이 먼저 집주인을 살해했는데 알고보니 집주인은 아무것도 한게없고 죽인사람이 정신병이 있었죠.. 그 글과 매우 흡사하네요. 무슨 망상증인가 그쪽 정신병 증세있는거 맞는듯
  • @고상한 돌피
    ㄷㄷ....
  • 글이 이상해요ㅋㅋ
  • 네다메
  • 문장력이... 일부러 그러신 건거요??
  • 다 이해되게 적었는데 왜케 극딜이지
  • 븅신이네
  • 무슨말인지 다 이해되는데 위에 댓글들 참 꼬인 사람들 많네
  • 이분 약간 정신병 증세 있는거 같은데... 전에도 비슷한 사례봤는데 이글이랑 아주 비슷함.
  • 저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어 2번 3번 읽어봤습니다. 혹여 이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위험하고 무서운 상황이거든요.

    1년전부터인가 어떤 아저씨가 저보고 동아대생이 저런다고 마치 아는지인처럼 얘기를 하시더군요.
    > 1년이요?! 1년동안이나 그러셨는데 왜 이제서야.. 보통은 3~4번만 일어나도 대응을 할겁니다.

    경찰부르는 것도 우스워서 가만히 있는데 외부인은 아니신 거 같더군요.
    > 무슨 근거로 외부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건지 왜 그렇게 생각하신건지가 궁금하네요.

    동아대가 어디있는 지도 모릅니다..
    > 어그로 입니까? 뭐 타권분이시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중년 아저씨... 지나친 관심은 스토커지요.
    > 직접 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하하하하.. 부산에 오니 별일이 다있네요..
    > 부산에 와서 별일이 있는게 아닙니다. 서울에가도 강원도에가도 별일이 다 있을겁니다

    제가 좀 흔하고 평범하지만 요즘은 이런 일이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 저런일은 누구나 반갑지않습니다. 시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언젠가 경찰을 불러서 상대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무슨 말인가요 이건?

    뭐하시는 분이 학생한테 그리 관심을 ;;;;
    > 위에서는 외부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셨으니 학교관계자(행정이든 교육이든 식당쪽이든 뭐든간에)라고 알고계시다는건데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이것도 가볍게 웃어 넘길 날이 오겠죠... 하하하하하
    > ? 제가 이런경우라면 1년동안이나 시달렸는데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말투가 굉장히 남성적이시네요.

    그때까지 별 일 없으면요.
    > ?

    아저씨께서 얘기하신 것 중에 사실인 건 남자친구가 있다는 거죠.
    > 여기까지 읽기전에는 말투등을 보고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셨다면 1년동안이나 그러한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셨다는거네요.
    > 여자분이셔서 낯선사람과 엮이는것 자체를 무서워하셔서 그저 꾹꾹 참으신거라고 생각하려해도 게시판에 글까지 쓰신분이 남자친구분에게 말을 안하셨을까요.
    > 그럼 그걸 들은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그렇게 무서워하는데 가만히 있었다구요?
    > 여기서 확실히 저는 소설이라고 느낍니다.

    아....지금도 막 소름끼치네요.
    > 네 저도 그렇습니다.

    ------------------

    혹시나 글쓴이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멋대로 생각한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허나 글 자체 내용만으로는 진실이라고 생각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물론 제 기준입니다. 시선이 좀 배배 꼬여서..)
    혹여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계시다면 그리고 그 상황이 이렇게나 불편하시다면 주변 지인, 공권력 등을 사용해서라도 상황을 얼른 무사히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착실한 칠엽수
    부산 23년살앗는데 동아대어딧는지모름
  • 망상증 있으신거같은데..
  • 베리칩녀 생각나네
  • 뭐라하는지모르겟네
  • 이분혹시 스토킹당하는거같다는 그분인가..
  • 뭐라고 쓴거임?
    뭐 피해당한걸쓰고싶어한모양인데
    문맥에맞게좀써요
    대학생맞음? 글수준이 초딩도 그것보단잘쓰겠음
  • 컨셉충 아웃
  • 그냥 여기 사람들 다 이상..
  • ..? 난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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