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날짜가 바뀌어서 아예 치지를 못했네요..

? 이게 님잘못이 뭐가있어요

일단 글에 마지막 수업 안간 이유가 없으니 그냥 안간걸로 생각하면
70~80%는 글쓴이 잘못이죠ㅎㅎ 따로 공지한것도 아니고 수업시간때 공지한건데ㅎㅎ

이미 합의했는걸 바꾸는거라묀
충분히 전달해야할 의무가 교수에게 있는거같은데요

그부분에서 저도 교수님잘못이 20~30%정도라고 생각하고 댓달았는데
충분히 전달해야할 의무는 마지막수업때 당연히 와야되는거니 그때 전달한걸로
충분한거같아요. 전 수업때 사정이있거나 아파서 교수님한테 말을 했다면
교수님이 개인적으로 통보를 해줬겠죠. 하지만 글쓴이는 혼자 안간건데
70~80%는 글쓴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안간게 잘못.?
그냥 하루 결석끄이는게 적절한 조치같습니다만

결석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매 수업 출석률이 100프로일리도 없고 교수님이 출첵도 하셨을 테고 결석자가 있다는것을 알고도 일정변경을 통지하지않은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1번의 결석으로 인해 시험을 못치게 되는건 그 이전의 결석과 비교해서 너무 큰 가중치를 두게되는 거잖아요?

흠... 정당한 이유로 빠진게 아니라면... 딱히 교수님께서 사정 봐 주실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ㅠㅠ

어떤점이 교수잘못인가요..?ㅋ

저랬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결석으로 바뀐 일정을 못 들은 학생 잘못이지
그럼 교수님이 결석한 학생들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이라도 돌려야합니까?ㅋㅋ

교수가 수업 이외의 시간에 마음대로 시험일정을 수정한것도 아니고
수업중에 학생들과 협의로 일정조율을 한건데
이게 어떻게 교수잘못이라는건지 납득이 안되네요ㅋ

그 수업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한테도 알려야 했다는 겁니다.

제가 들었던 수업들은 시험에 관한 변동 사항이 있으면 수업시간에 제대로 못들었거나 못온 사람들을 위해서
문자나 메일을 다 날려 주었었거든요.

물론 교수님의 의무는 아니겠지만 충분히 이의를 제기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