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글쓴이2016.06.17 22:02조회 수 785댓글 1

    • 글자 크기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막연히 병원에서 일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어요
성적이 뛰어나지못해서 의대는 못가고
대학에와서 피트에 도전했지만 약대도 가지못했어요 ㅠㅠ
아직도 막연히 보건의료쪽에서 일하고싶다는 생각만가지고있어요. 질병연구 치료이런쪽 공부를하고싶은데 제가 다니고있는 공대쪽은 전혀 관련이 있지는 않은것같아요
휴학중이라 좀 더 구체적으로 방향을 잡고싶은데
어떤방향이 있을까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녕하세요? 청사진입니다. 청사진에서는 상가와 공동주택의 "을"인 세입자 문제를 이슈로 하지만, 그와 거의 동일하게 비중을 두고 있는게 창업, 직업, 창직 입니다. 그래서 직업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우선 님께서 병원에서 일하고 싶다는 것은 보건의료 계통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사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건의료 계통에는 아주 광범위한 업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2년제 이상의 대학에서는 의(예)과, 한의학과, 약학과 를 제외하고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보건행정과, 방사선과, 치위생과 등으로 크게 나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 등을 통해서 간호조무사의 길을 걸을 수도 있는데... 간호조무사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고되고 힘들어도 간호사는 해 볼만 합니다. 그리고 임상병리인 경우에는 님께서 원하시는 질병연구와 쉽게 관련지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질병연구라는게 그렇게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단하게 관심을 가지고 목표를 정해서 노력하면 일반인도 가능한 분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에 그렇고 실제로는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게 좋지요...암튼 제가 특강을 하거나 교육을 할때, 많이 예를 드는데... 잭 안드라카의 췌장암 조기진단 키트 이야기는 한번 관심있게 볼만 합니다. https://www.ted.com/talks/jack_andraka_a_promising_test_for_pancreatic_cancer_from_a_teenager?language=ko 참고하세요^^ 그리고 앞서 말한 과들에서는 현재까지는 지방 4년제 대학 졸업이라도 무리없이 취업을 하고 있으니, 취업 측면에서도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드릴 수도 있는데, 방학때 특별하게 하시는 일이 없으면, 저희 직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를 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단순히 탐방이 아니라 전혀 다른 형식으로 접근하려고 기획 중입니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을 한번 주세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blueprint2015/ 입니다. 잘 관리를 안하고 있지만, 연락처가 적혀 있으니 참고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3008 등록시기 놓쳤어요ㅠ4 침착한 게발선인장 2018.02.25
63007 2차 수강신청1 부지런한 빗살현호색 2018.02.12
63006 북문 힐스테이트쪽 하수구 냄새5 초조한 개비름 2018.01.20
63005 심리학과 부전 컷 있나요?2 귀여운 감나무 2018.01.03
63004 학기마다 주는 과장학금3 수줍은 노루발 2018.01.03
63003 공황...1 아픈 주름잎 2017.12.19
63002 도서관 가배정2 근엄한 독일가문비 2017.10.08
63001 치킨스톰 하나요?5 어리석은 헬리오트로프 2017.09.30
63000 고전읽기와 토론3 고고한 복분자딸기 2017.09.02
62999 진짜우리나라는 남성역차별 국가맞는듯1 날씬한 개쇠스랑개비 2017.08.25
62998 컴퓨터활용 1급 실기 합격하는데 몇 주 정도 걸리나요?3 활달한 칡 2017.07.27
62997 토익 독학, 인강, 학원6 저렴한 떡갈나무 2017.07.18
62996 .16 정겨운 자귀나무 2017.07.15
62995 미시경제학 문제풀이 부탁드려요.37 찬란한 주름잎 2017.06.10
62994 아 그래 내가 온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6 육중한 산박하 2017.06.03
62993 국통대가 상향평준화라고 하는분들 있던데3 날렵한 개별꽃 2017.05.10
62992 [레알피누] 회계사 준비생들7 사랑스러운 야광나무 2017.05.08
62991 간호대분들 도와주세요!!4 촉박한 두릅나무 2017.04.28
62990 [레알피누] 송윤희 교수님 오퍼 성적10 방구쟁이 개여뀌 2017.04.24
62989 오픽. 토스 고민입니다6 기쁜 백합 2017.04.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