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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참꽃마리2016.06.20 01:18조회 수 101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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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런 일이 연달아 있어서 그랬는데 아침되니까 해결책없는 토로글같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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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때리고싶은 거북꼬리) 헤어진 후 (by 의젓한 자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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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보다 심하신거 같지만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알아가는 중에 그렇게 드립남발하면 깰거같긴해요ㅜ
  • 저도 궁금한게있는데 강제로해서 흥분한다는 사실이 기분이 안좋으신거에요 그런걸 다른사람에게 말한다는 부분에서 기분이 안좋다는 얘기세요?
  • @꾸준한 얼룩매일초
    둘 다인데 전자가 더 싫은 부분인 것 같아요.
  • 왜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것 같으세요?
    전 님과 정 반대인 여잔데, 다들 성인인데 그정도 수위야 뭐 어때? 라는 생각입니당
    어릴적에 성에 대해 쉬쉬하는 분위기의 성교육을 받았다면 그게 억압돼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착실한 변산바람꽃
    전 그런건 아닌 것 같고 거의 10년 전부터 생각해봤는데 그냥 싫은 것 같아요. 전 성에 대해서 말고는 다 거의 극진보에 가까운 성향인데 페미니스트 교수님 수업들을 때도 그렇고 진보표방하는 사람들이랑도 유일하게 안맞는게 성과 신체에 대한 거였어요. 전 그분들 생각과 달리 억압된게 오픈될 수록 범죄와의 경계가 허물어질거라고도 생각하구요.. 요즘은 저같은 사람이 조선시대고 촌스러운거고 반대가 쿨하고 개방적이고 진보적이고 온갖 좋은 수식으로 표현되는 거 같지만요.
  • @글쓴이
    흠. 단지 그냥 싫다라.. 이유가 없이 싫을 수 있나요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 어떤 분은 성이 생명과 관련된 고귀하고 소중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거나 쉽게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님과 반대의 입장이니까 당연히 이해안되기 때문에 이유를 들어보고 싶은 거구요.. 비추박혔길래.. 한마디 하자면 그렇습니다ㅜㅜ혹여나 기분상하셨을까봐..
  • @착실한 변산바람꽃
    오 저 비추아닙니다. 물론 예전에는 성이 소중하고 귀하고 그런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애기낳는 부분에선 그렇지만 그거 제외하면 그저 쾌락의 도구라고도 생각해요ㅎ세상엔 이유없이 본능?적인게 있는 것 같아요. 지렁이는 징그러. 왜냐면 징그러우니까.. 난 예쁜게 좋아 왜냐면 예쁘니까.. 이런 느낌?ㅎ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 저도 님같은 선비는 재미없어서 싫어요
    피차 서로 싫어하면 되는거조
  • @황홀한 깽깽이풀
    네 맞아요 재미없어서라는 이유가 있으시네요. 전 이유가 명확치 않은데.
  • @글쓴이
    저도 글쓴이같은 답답하고 재미없을거같은 느낌은 별루네여
  • @어두운 익모초
    글쓴이분이 걍 자기는 그렇다고 쓰는글에 '전 님 같은분은 별로에요' 라고 쓰는건 좀 그렇네요
  • @황홀한 깽깽이풀
    여기서 글쓴이 저격은 왜 하는거죠? 맥락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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