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배려칸이 시사하는 바.

글쓴이2016.06.23 13:52조회 수 2053추천 수 14댓글 17

    • 글자 크기
헬조센의 hierarchical structure
=> 아래로 향할수록 저급한 영향력을 가짐.

여성
(귀족 혹은 왕족에 버금가는 사회적 지위)
|
애완용 동물
(일 안하고 놀며 굶어죽을 걱정 없는 서열2위)
인간 남자가 손수 먹이를 가져다주고 집을 청소해줌)
---------------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
가축
(맛있는 고기와 가죽을 제공. 피지배자의 위치에 있으나 지하철 배려 못 받는 남성보단 우월한 존재
놀고 먹어도 누가 뭐라 안함)

|
남성
(죽도록 직장에서 일하며 가족을 먹여살리는 노예.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실질적 가장 역할. 하지만 출근시간 배려조차 못 받고 여성 배려칸 이외의 칸에 강제 격리, 죽도록 일하다 늙으면 구박받으며 눈물 흘리다 세상 하직. 나라도 지키고 가족도 지키다가 정작 본인만 못 지킴. 죽음과 동시에 노예 계약은 만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3270 인디언포커 술게임으로 해보신분ㅠㅠ4 서운한 골풀 2019.08.15
153269 한국사 1급과 2급 취업할때 차이가 많이 크나요?5 치밀한 배롱나무 2019.08.15
153268 오늘 건도 정상운영 하나요m?1 더러운 솔나물 2019.08.15
1532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6 찌질한 긴강남차 2019.08.15
153266 [레알피누] 어떻게 연애 시작하나요? 어디서 만나나요?5 불쌍한 개모시풀 2019.08.15
153265 동래역 근처에 아침에 문여는 체육관없나요 푸짐한 백송 2019.08.15
153264 아 농구하고싶다!!1 불쌍한 진범 2019.08.15
153263 오늘 배그나 같이 하실 분?1 끌려다니는 큰방가지똥 2019.08.15
153262 오늘 자취생 꿀팁 하나 드립니다2 정중한 향유 2019.08.15
153261 아 블라인드 글 신경쓰이네요2 돈많은 참다래 2019.08.15
153260 오늘 뭐 재밌는 거 없나요?2 포근한 벋은씀바귀 2019.08.15
153259 오늘 새도 문 여나요??1 큰 당단풍 2019.08.15
153258 요기요 슈퍼클럽 사서3 보통의 협죽도 2019.08.15
153257 혼자 뷔페 갈만 한가요??10 푸짐한 비비추 2019.08.15
153256 .6 수줍은 자귀풀 2019.08.15
1532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섹시한 보리수나무 2019.08.15
153254 [레알피누] 직장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6 납작한 얼룩매일초 2019.08.15
15325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멍청한 이질풀 2019.08.15
153252 재무회계2 원어로 듣는 거 어떤가요???6 발냄새나는 석류나무 2019.08.14
153251 인간행동과심리학 어떤가여5 신선한 실유카 2019.08.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