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만나는 방법?

글쓴이2016.06.25 15:33조회 수 1023댓글 0

    • 글자 크기

 

솔직히 프로필 있는데로 정직하게 하면 마이러버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체킹을....... 정직하지 못함에 있어서 (키,체형)

 

망설이는 피누인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써봅니다.

 

이사람들은 자존감이 없으니까 애초에 톡으로 대화를 통해 실제로 그런지

 

선 필터링 가능한부분이고(개인의 화술이 중요하긴함)

 

그냥 내 주변 일상에서의 인연이 아닌

 

인터넷이라도 주변 인연에서 벗어난 좀 더 낮선 사람을 알아간다는 

 

일상생활에서의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주변의 시야,평가,이야기로 들은 이미지가 아닌

 

순수하게 첫 만남으로  대화를 통한 이미지 생성으로 만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이러버를 하시면

 

어짜피 거짓체킹으로 뭐지?아니다 싶으면 찰나의 만남이 될것이고

 

마음에 들면 운명?좋은 인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초과에 대학원생이니.. 매일 랩실에만 있고 ..  바쁘고 틈날때마다 이리저리 만나봐도

 

마이러버도 그럴순 있지만 경험이 축적되면 속마음 알길이 없는

 

뻔한 레퍼토리의 대화를 하다보니 예전의 사랑이 종종 떠오르네요

 

여친없이 지낸지 1년 다되가는데 싱숭생숭해서 써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443 마이러버 수십명은 했겠지 하고 눌러봤는데11 침울한 이팝나무 2015.03.12
34442 전에 사겼던 사람이랑11 큰 고욤나무 2015.12.13
34441 확실한 증거..?11 살벌한 편도 2017.07.04
34440 하 고백 못했다11 절묘한 일월비비추 2019.12.18
34439 다음 마이러버11 까다로운 좁쌀풀 2014.10.28
34438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11 초조한 애기참반디 2016.07.24
34437 남자는11 발랄한 미역줄나무 2016.01.08
34436 무심해진남자친구때문에 고민이에여...11 야릇한 큰앵초 2013.09.07
34435 귀엽게 생겼다는 욕인가요?11 발냄새나는 얼룩매일초 2013.09.15
34434 후배가 예뻐보여요11 가벼운 꽃마리 2013.12.04
34433 .11 바쁜 앵두나무 2018.06.26
34432 취미생활이 시쓰는 남자 어떤가요?11 건방진 달리아 2014.11.30
34431 크리스마스가 슬픈 이유11 즐거운 애기메꽃 2014.12.23
34430 공강시간에 여자친구랑 한두시간동안 뭘하는게좋을가요11 촉촉한 봉선화 2014.03.10
34429 남자분들께 질문11 날씬한 노박덩굴 2018.05.07
34428 도서관에서 이런 감정 다들 느껴봤는지11 점잖은 콜레우스 2015.10.07
34427 .11 절묘한 우산이끼 2017.12.30
34426 [레알피누] .11 처참한 새머루 2019.09.26
34425 .11 창백한 금목서 2016.04.28
34424 .11 운좋은 분단나무 2015.05.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