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로필 있는데로 정직하게 하면 마이러버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체킹을....... 정직하지 못함에 있어서 (키,체형)
망설이는 피누인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써봅니다.
이사람들은 자존감이 없으니까 애초에 톡으로 대화를 통해 실제로 그런지
선 필터링 가능한부분이고(개인의 화술이 중요하긴함)
그냥 내 주변 일상에서의 인연이 아닌
인터넷이라도 주변 인연에서 벗어난 좀 더 낮선 사람을 알아간다는
일상생활에서의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주변의 시야,평가,이야기로 들은 이미지가 아닌
순수하게 첫 만남으로 대화를 통한 이미지 생성으로 만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이러버를 하시면
어짜피 거짓체킹으로 뭐지?아니다 싶으면 찰나의 만남이 될것이고
마음에 들면 운명?좋은 인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초과에 대학원생이니.. 매일 랩실에만 있고 .. 바쁘고 틈날때마다 이리저리 만나봐도
마이러버도 그럴순 있지만 경험이 축적되면 속마음 알길이 없는
뻔한 레퍼토리의 대화를 하다보니 예전의 사랑이 종종 떠오르네요
여친없이 지낸지 1년 다되가는데 싱숭생숭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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