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네 마음껏 살아라> 티찌아노 테르짜니/2010/들녘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266댓글 0

    • 글자 크기
     "혁명은 마치 어린아이 같지. 처음에는 작고 귀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추하고 야비한 어른으로 변하거든" 자신과 아들의 대화를 엮어낸 책 <네 마음껏 살아라>의 저자 티찌아노 테르짜니는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특파원으로 격동의 현장을 누볐다. 그는 사이공(현 호찌민)에서 북베트남군의 입성을 지켜봤고, 크메르루주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킨 프놈펜으로 걸어 들어갔으며, 문화대혁명을 겪은 중국 땅에 섰다. 그 길의 끝에서, 그는 순수한 신념을 위한 희생이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었느냐는 환멸을 느꼈다. 황홀한 혁명의 현장, 그리고 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0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전 총학 학생회비에서 390만 원 차액 발생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헤이! 브라더’간 통화내역 공개, 중앙선관위 “선본과 은폐 사건 연관 없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적자 줄이려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과연…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적자 메우는 재창조 프로젝트 부산지하철 재난창조 프로젝트 될까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저학년 여러분, 힐링캠프 ‘쉼’ 참가하세요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저마다 촛불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재해 예방책 없는 온천천,올해도 범람주의보?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재창조 프로젝트를 둘러싼 끊임없는 잡음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재일동포 민족교육 이끌어 온 두 개의 축 부대신문* 2013.09.10
부대신문 재난영화로 인간의 두려움과 직면하다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재개봉 영화,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열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재개봉 영화, 대중들의 감성을 다시 열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장전동에 주민이 있다?없다? 부대신문* 2013.07.26
부대신문 장애학생들을 위한 학교제도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장밋빛 비엔날레? 빛 좋은 개살구가 여기 있네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장남의 폭압 아래, 우리 모두가 ‘차남’이 될 수 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장기기증 희망 등록 서약 행사 열려 부대신문* 2011.09.19
부대신문 잠재된 창의성 되찾기 부대신문* 2011.09.26
부대신문 잠에서 깨어난 동아리들, 새 가족을 찾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잠깐의 편안함이 만든 불편한 현실 부대신문* 2014.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