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네 마음껏 살아라> 티찌아노 테르짜니/2010/들녘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268댓글 0

    • 글자 크기
     "혁명은 마치 어린아이 같지. 처음에는 작고 귀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추하고 야비한 어른으로 변하거든" 자신과 아들의 대화를 엮어낸 책 <네 마음껏 살아라>의 저자 티찌아노 테르짜니는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특파원으로 격동의 현장을 누볐다. 그는 사이공(현 호찌민)에서 북베트남군의 입성을 지켜봤고, 크메르루주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킨 프놈펜으로 걸어 들어갔으며, 문화대혁명을 겪은 중국 땅에 섰다. 그 길의 끝에서, 그는 순수한 신념을 위한 희생이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었느냐는 환멸을 느꼈다. 황홀한 혁명의 현장, 그리고 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08
    • 글자 크기
메타물질, 영화 속 투명망토 가능케할까 (by 부대신문*)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국가를 초월한 평화를 말하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메타물질, 영화 속 투명망토 가능케할까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네 마음껏 살아라> 티찌아노 테르짜니/2010/들녘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국가를 초월한 평화를 말하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나는 340만원, 너는 168만원” 등록금의 차이는 어디서 왔을까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다음 학기 많은 숙제 남긴 ‘헤이! 브라더’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정약용이 미적분을 발견했다고?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한강’표 소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넉넉한 터, 민주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1525호 이주의 MYPNU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1525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총학생회 ‘보이는 라디오’, 한 학기의 마침표를 찍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전호환 총장 취임식 열린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번역가가 들려주는 두보를 만나보세요!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우승 트로피는 우리의 것”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 인터넷 연결 장애 잦아 불편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총학생회, 생명자원과학대학 회장의 중앙운영위원회 회의 불참 사실 공고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정비 및 청소 작업 마친 냉방기 본격 가동된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문학과 미학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음미하라”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필요하면 바로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는 ‘상시 청문회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대신문* 2016.07.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