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에 공무원준비하시는분들 많네요...

글쓴이2016.07.13 20:08조회 수 2508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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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인데 주변에 다 형사소송법 소방학개론 9급 기출 한국사등등 책들이 즐비하네요..대부분 문과이신듯 한데 요즘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하면 부산대 까지와서 공무원 준비하는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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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생의 10%가 7,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현실입니다.
    (서울대의 부산대판 미래인재개발원 조사자료 결과)
  •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대생의 10% 가량은 7~9급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다.

    출처 :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67798
  • 부산대 밖에 못왔으니까 공무원준비하죠. 부산대까지는 무슨.... 위에 서울대글은 대부분이 7급일텐데 괜히 7~9급으로 묶어놨네. 공무원 준비생의 대부분이 9급인 부산대랑 다릅니다 서울대 같은데랑 비교좀 하지마세요. 애초에 비교될수도 없는 레벨인데 괜히 정신승리하지마시구요. 부끄럽습니다.
  • @키큰 감자란
    이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전 7급 합격했는데 서울대에서 7급 못붙으신분들 무시해도 되나요? 그리고 동문도 꽤 많아요. 서울대 저거 보여준건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만큼 많이 준비한다겠죠. 정신승리 할 필요도 없고, 부산대보다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부산대밖에 못왔다니... 자기 얼굴에 침뱉네요
  • @답답한 들메나무
    ㅋㅋ 네네 판자촌에 밖에 못살아도 나보다 못사는 아프리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쵸? 그래요 뭐 잘하고 못하고는 상대적인거니 자기보다 못한사람들 보며 이정도면 잘했다고 자위하는건 괜찮은데 어디가서 그런얘기 하지마세요 진짜ㅋㅋ 개 부끄러움ㅋㅋ
    '부산대 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키큰 감자란
    위에 글 제가 안썼는데... 흥분해서 제대로 읽으시지도 않고 댓글 다시나봐요 ㅋㅋㅋㅋ 뭐 그런 말하는 님조차 겨우 '부산대' 생이니 늘 그런식으로 패배감에 빠져 사셔요~ 꼭 행복하시길 빌게요~ 늘 그렇게 님의 처지를 비관하시면서요^^
  • @답답한 들메나무
    전 본무에 대한 댓글을 달았고 님은 그 댓글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었고 저는 다시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하며 재차 제의견을 주장하였는데 갑자기 그냥 회피해버리시네요ㅋㅋ 그쪽이야 말로 댓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할말없으니까 갑자기 '내가 안했다' 식으로 발뺌하고 도망가지말구요.

    그리고 패배감이요? 제 댓글은 부산대씩이나 같은 되도안한 부심부리지말라는거지 패배감이 대체 어디있나요? 서울대보다 부산대의 레벨은 낮다는 누구나 인정할수있는 사실을 인정하는게 패배감인건가요? 개미가 '나는 코끼리보다 힘이 약하다.' 라고 하면 그게 패배감에 젖은건가요? 그게 비관하는거? ㅋㅋ

    반박 부탁드릴게요~
  • @키큰 감자란
    1. 저는 윗댓글을 달지 않았음 그러니 발뺌할 필요도 없구요.

    2. 저는 부심 부린적 없는데요? 당연히 저 위에 글도 제가 올린게 아니니 상관없을테고 당연히 저 통계를 들고 오신분도 "부산대만 그런게 아니라 서울대도 공무원 많이 공부한다" 로 읽히지, 서울대랑 부산대랑 비교한단 생각 안드는데요?

    3. "부산대밖에 못왔으니 공무원밖에 못한다" 가 비관적이고 패배감이 아니면 뭔가요? 우리학교 문과만 해도 공무원보다 일반기업이 더 많을테고, "내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니까 공무원밖에 못하는거다" 라는건데 그게 비관적이고 패배감에 젖어있단 말 아닌가요?
  • @키큰 감자란
    위에 댓글은 서울대 가도 공무원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게 전부 아닌가요? 부산대랑 어디 비교했죠?
  • @괴로운 뚝새풀
    네 서울대 가도 공무원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게 비교한건데요? 10%를 가져온건 꽤 많다는 증거로 제시한것으로 서울대도 부산대처럼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로 가져온거죠. 그럼 저 위에 서울대생들의 공무원 이야기는 무슨 의미로 가져온걸로 보이시는데요?

    비교(比較) : 둘 이상의 사물을 견주어 공통점 등을 찾는 일.
  • @키큰 감자란
    호오...그렇다면 서울대랑 비교하는게 왜 부적절합니까? 9급이든 7급이든 고시든 본질은 학력과 상관없이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아닙니까? 여기서 감히 부산대가 서울대에 비빌 데가 아니라는 둥의 얘기는 왜 하시는지? 비교라는게. '상대적으로 못하는' 계층과 비교해야 옳은 비교인양 말씀하시네요.
  • @키큰 감자란
    감자님 ㅎㅎ 그럼 다른학교가세요 그럴용기도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안아까우세요?? 등록금내고지금다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학교안좋다하면서 왜 다니는지 난 도무지이해가안감 ㅌㅌㅋㅋㅋㅋ
  • @키큰 감자란
    당신은 뭐길래 학교등급을 매기고 그러지? 왜 내가 다니는 학교가 당신때문에 부끄러운 학교가 되어야 하는지요?
    서울대생이라서 우리학교랑 같이 묶이는게 억울해서 그러는건가? 나는 이런 사람이 같은 학교 학생인게 부끄럽네.
    대학생은 맞슈? 뭐나 되는줄 알고 말함부로 하지마쇼
  • @키큰 감자란
    왜 이렇게 꼬이셨는지 안쓰럽네요ㅎㅎ 이런 마인드로는 어딜 가셔도 적응 못 하시고 열등감 느끼다가 끝나실듯..
  • 부산대에서 갈수있는곳 중에 7급보다 나은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
  • 부산대까지는 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은듯 서성한 인문계열도 공무원 준비생이 40퍼 가량된다는데
  •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에 그런식으로 비판할 자격은 님에게 없습니다. 님 일이나 잘하세요.
  •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 특징을 모르시는 글이네요
    단체로 묶어서 말하는게 보통 말이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유일하게 양아치랑 공무원 및 공무원 준비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열등감이 엄청나게 심한사람들이 모인데입니다
    그런사람들한테 자신들의 현실적 처지와 같이 비관적인 말을하면 당연히 부정합니다
    난이도나 기타 다른부분의 실제 현실과 상관없이 오로지 남깍아내리고 자기를 높이길 원해서 망상도 엄청많이하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한테그런글을 쓰는 글쓴이를 저는 이해 할수가없네요
  • 아무튼 현실에 기반한 대화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줌마들이 모여서 자기자식을 자신과 동기화시키며 자아실현의 도구로 삼아서 서로 잘난듯이 우기며 열등감을 표출하는 행위와 비슷한 겁니다.
    거기에는 자기자식이 더 잘낫다고 말하고 싶은것 즉 자기가 더 잘났다고 말하고 싶은마음만 나타날뿐입니다 ㅇㅇ
  • @즐거운 튤립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글이 두서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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