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된다

글쓴이2016.07.13 23:38조회 수 1225댓글 7

    • 글자 크기
내가 왜 너같은 여자를 찼을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스스로 자책한다.
정말 착하고 예뻤던 넌데,
내가 배가 불렀었나보다.
미안해서 연락도 못하겠어
지금 이 순간에도 니가 많이 보고싶을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결과는 달라지지 않아요.
    안 찼으면 지금 잘 사귈 수 있었을까요? 안 찼더라도 제 경험상 잘 사귀지 못해요.
    글쓴이가 찼기 때문에 후회를 하고, 자책을 하는 것이예요.
    안 차고 사귀고 있다면 지금 쯤 '차야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후회해봤자 여자는 떠났고, 이미 결과는 나왔어요.
    다음 누군가를 만날 때 이런 실수 안하면 됩니다.
  • 얼마나 사귀셨어요..?
  • 제 전남친이 이렇게 생각해서 연락 했으면 좋겠네요
    쌍욕좀 날려주게
    나한테 했던짓들 생각하면 부글부글 잊혀지지가않음
  • 당신이 그렇게 잘난줄알았죠? 상대는 엄청난 상처를 받았을거예요
  • 깔깔깔 내 전남친이면 좋겠당ㅋㅋㅋㅋ
    진짜 차였을 때 끼니 3일동안 두끼먹고 토하고 위경련나고 병원실려가고 진짜 죽고싶고 힘들었는데 붙잡아도 울고불고해도 눈한번 깜짝안하더니 이제와서 돌아와달라고 플필 바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너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제발 나빼고 혼자 잘살아라고 제발
  • 븅신
  • 그러게 내가 후회할거라고 했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83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잉여 꿀풀 2019.09.06
58482 기대안하고 했는데 의젓한 붉은서나물 2015.03.20
5848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잉여 둥근잎꿩의비름 2017.06.05
58480 .3 해괴한 메밀 2019.02.20
58479 .4 교활한 앵두나무 2020.01.20
58478 나도3 귀여운 동자꽃 2020.05.06
58477 .2 늠름한 졸참나무 2020.05.16
58476 사개론4 센스있는 수리취 2015.06.14
5847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난쟁이 튤립 2020.04.22
584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귀여운 동자꽃 2020.05.06
58473 너희들이1 재미있는 노랑물봉선화 2020.05.29
58472 코시국에 2명이서 갈만한 카페있을까요 고상한 탱자나무 2021.04.03
58471 [레알피누] .2 재수없는 부들 2014.10.26
58470 [레알피누] .1 푸짐한 네펜데스 2020.10.23
58469 마이러버 처음해봤는데 매칭실패라고하면 아에 이번엔 아에 안되는건가요?1 활달한 미역줄나무 2020.11.05
58468 .5 촉촉한 잔털제비꽃 2021.01.13
58467 . 과감한 지칭개 2016.02.13
58466 .4 친숙한 뱀고사리 2019.10.05
58465 .1 생생한 백목련 2019.10.14
5846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행복한 남산제비꽃 2020.04.23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9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