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빵사먹으려고 중도 매점에 갔는데
요거트젤리로 다차있어서 냉장 코너에 빵이 있는지 없는지 봤어요.
그래서 빵을 사고 계산하는데 빵에다가 바코드를 찍는데 "뚜뚜뚜" 하는 겁니다.
이어폰을 꼽고 노래듣고 있어서 그런가 잘모르겠는데 뭔가 찝찝해서,
(사실 예전에 저한테 폐기팔려고 했던 적도 있는 매점아줌마라서)
"이거 폐기아닌가요?"
했는데 태연 스럽게 유통기한 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자꾸 생각해도 뭔가 찝찝하고. 계산 바코드 찍을때 약간당황하던 아줌마행동이 의심스러워서
https://www.7-eleven.co.kr/product/presentList.asp 들어가니까. 증정품있는 물품 찍는 소리였습니다.
솔직히 이거 빼돌린것도 짜증났지만 태연스럽게 유통기한 지난 것이아니라고 하면서 증정품을 빼돌리는 매점아줌마가 너
무 싫습니다.
부산대학생을 얼마나 개호구로 봤으면,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또 증정품 빼돌리기 하는지 .. 너무 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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