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 마실 나온거네요
가는김에 심심하니까 애들도 데리고 나오고말이죠
아직도 여긴 광우병 타령하네요
vCJD는 정작 유럽쪽에서 발병하였습니다. 미국소 아직 그걸 갖고 잠복기니 뭐니 하기 전에
한-유럽 FTA 타결될땐 이런 대규모 집회가 열리길 했나
하다못해 사회적 이슈화가 되기를 했나.
그저 선동당할뿐.
http://issuu.com/aikorea/docs/ai_report_candle_korea/7?mode=a_p
당시의 국제엠네스티 보고서입니다.
위에 사진으로 붙여주신 일들이 일어나기전부터 일어난후까지 내용이 있네요.
민주주의 기본권리인 시위를 하지못하도록
강제로 해산 시키기 위해
먼저 공격하여
폭력사태를 유발하고
그뒤로 일어난일을 이런식으로 찍어서 만드는건
순서가 뒤바뀐듯하네요
분명히 그전만해도
쇠파이프 잡고 휘두르던사람하나는 오히려 시위대가 붙잡았는데말이죠..
4월
- 촛불문화제 시작
5월 24일
->청화대로 가두 행진(불법-이유는 위에쓰신대로) -> 살수차 및 사복체포조(경찰에서는 부인)
~30일
-딱히 폭력 조짐은 없고, 그지역 경찰청(?)에 허가받지 않고한 가두(길거리) 시위로 200명정도 연행
(대부분은 청계천 광장에서 시위하고, 수용인원넘어서 길거리에서 시위한 인원이 잡혀간것)
-닭장투어 라는 말이 생김(저항하지말고 그냥 잡혀가는것)
5월 31일
-시위대중 일부가 폭력시위 시도.
시위대가 서로 붙잡는등 자정노력으로 진정.
경찰이 물대포와 소화기로 강경진압.
~6월 7일
-큰변화없고 이전과 비슷한전개.
(폭력시위대 -> 강경진압
or 강경진압 -> 폭력시위대)
-특이점은, 6일에 판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특수임무 전사자 합동 위령제"가
위치를 바꿔 시청광장을 선점한것. 그래서 그곳에서 시위를 할수가 없었던 일.
6월 8일
-처음으로 쇠파이프 등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118947
....
기타 특이점
-사복 전경 시위대 내의 활동
http://www.tagstory.com/video/100064644
http://www.tagstory.com/video/100162368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458501
-시위대 검거시 포상금지급 시행했다가 폐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489175
....
시위시작에서
쇠파이프가 등장하기의 과정 정리해본거에요.
아무튼 법대로라면
야간시위금지, 가두시위금지, 청화대 100미터(실제로 가진 않았지만 향했으므로)시위금지, 가두행진
등의 시위를 금지하고 있으니까
시위대가 법을 먼저 어긴게 맞고,
위에 올리신 쇠파이프의 등장 등의 폭력시위가 나오기 시작하는건
5/31~6/7기간의 전개후에 나오기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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