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 갑자기 학력때문에 울컥한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수능다시 봐서 다른학교 같은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학점 3점중반대인데, 이미 3학년이면 거의 다 배울거 다배우고 졸업 앞뒀는데 서울대를 가도 같은과를 가면 올A쁠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잘났는데!..내가 가도 안꿀린다! 생각들어서 오늘 2017대입전형 다 훝어보고 왔습니다.
원래 학력컴플렉스가 있어서 3수까지 했던.. 막상 대학 와보니 자기가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깨끗히 접었는데...
지금 와서 조금 울컥해서 대학간판 달고 싶어졌는데 이게 맞는길인가 잘 모르겠네요.
전 지금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그런진 모르겠지만 마음을 조금 굳힌 상태입니다. 수능치기로.
아직 저만 생각하고 있고요.
혹시 이런 케이스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학점 3점중반대인데, 이미 3학년이면 거의 다 배울거 다배우고 졸업 앞뒀는데 서울대를 가도 같은과를 가면 올A쁠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잘났는데!..내가 가도 안꿀린다! 생각들어서 오늘 2017대입전형 다 훝어보고 왔습니다.
원래 학력컴플렉스가 있어서 3수까지 했던.. 막상 대학 와보니 자기가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깨끗히 접었는데...
지금 와서 조금 울컥해서 대학간판 달고 싶어졌는데 이게 맞는길인가 잘 모르겠네요.
전 지금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그런진 모르겠지만 마음을 조금 굳힌 상태입니다. 수능치기로.
아직 저만 생각하고 있고요.
혹시 이런 케이스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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