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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미나리아재비2016.08.25 20:50조회 수 67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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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귀긴하나봅니다 장거리에 오빠면 거절이던뎁요
  • 오빠도 거절중
  • 말이되나? ㅋㅋㅋㅋ
    그정도로 열심히 살면 거의 뭐 서울의대 과탑했겠네
    장거리여친을 위해 하루도 못빠지겠다고 한다고?
    그래서 학교는? 토익 점수는 한 985정도 나온답니까?
    믿을 말을 믿어야지
  • 언니가 그냥 조언 하나 해줄게요ㅎㅎ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소중하고 이쁜거지만 글쓴이가 남자친구의 입장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기는 아직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 사학년이 되고 취준생이 되었을때에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부딪히는 커플이 많답니다. 현실은 냉정하거든요! 다만 제가 해주고싶은 말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미리 이렇게 말하는게 결코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 어리고 충분히 그나이에 할 수 있는 이쁜 연애가 있어요.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아니지만 나중에 혹시 힘든 일이 닥쳤을때 참고만 해요.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되, 자신을 제일 사랑하세요. 고통스러운 사랑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 오빠콤플이면 저학년 오빠도 쎄구쎘어요 여동생들인기 많을라면 오빠의 외모가 좀 비중 많이 차지 하지만
  • 만남의 횟수가 곧 애정의 정도를 말하는 건 아니지만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될수는 있죠. 본인에게 만남의 횟수가 연애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건지에 따라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요
  • 가까이,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야 연애가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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