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부터 이런 마인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었어요
왜냐면 제 생각에는 '너무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다가가는 거지 않나' 싶었기 때문이었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누구랑 사귀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연애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을때나 가능한 마인드이지 한 이성을 진정한 목적으로 삼을 때는 불가능한 마인드가 아닌가'
'만약 저 접근이 통해서 누구랑 사귀게 되었는데
굳이 그 사람이 아니어도 되는 거고
A한테 안되서 B한테 해보니 B는 잘되서 사귀는 그런.,'
과연 이것도 사랑일까? 싶더라구요
저에게는 저 마인드가 완전 장난처럼 느껴졌어요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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