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남자친구와의말다툼

답답한 조록싸리2016.09.25 12:06조회 수 1431추천 수 2댓글 14

    • 글자 크기
중에
제이름을 부른후 못알아듣는다고 니진짜 ㅁ ㅊ ㄴ 이가
하는데 왜이렇게 충격이죠..;;;
여태사귀면서 저런말들어본적이없습니다....
남친이 술마시고나서 속마음다 털어놓는 경향이있습니다.
어제도전화통화상으로 그렇게 싸웠? 다기보다는 남친이 일방적으로 심경을 토로하는걸 들었네요..
매번 듣는사람입장고려안하고 모든걸 솔직히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술마시고나선 더 심하구요.. 자기할만하는..못알아듣거나 잘못된해석의문장을 자신이 던져두고는..제 잘못으로 몰고갑니다......


더 서운한건 그다음날 .늘.아무렇지않게 전화한다는거죠...



잔뜩술기운에 이런저런말 다 내뱉지만 않으면 포용해줄수있을텐데 ...정도가 지나쳐갑니다.



술마시고나서 제생각을 왜곡하거나 추정해서 너는 이런사람이야 라는 말도 자주하구요.
반복되니 지쳐갑니다..
    • 글자 크기
마이러버 가즈아!!!!!!! (by 애매한 개암나무) . (by 우아한 산부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684 마럽 약속까지 잡으신 분들 많은가요?14 나쁜 피나물 2015.06.16
17683 남친연락문제14 추운 작약 2018.12.13
17682 14 머리좋은 쑥 2014.10.26
17681 [레알피누] .14 발랄한 풍선덩굴 2013.04.13
17680 좋아하는 감정을 모르겠어요...14 야릇한 새콩 2014.07.14
17679 첫연애 이후 연애는 하기싫네요.14 무좀걸린 사마귀풀 2017.05.20
17678 전여친에게 복수하고싶습니다.14 착실한 방풍 2014.04.13
17677 .14 거대한 넉줄고사리 2018.03.16
17676 한번 끝난 썸14 괴로운 구슬붕이 2016.04.17
17675 마이러버 가즈아!!!!!!!14 애매한 개암나무 2017.12.18
어제남자친구와의말다툼14 답답한 조록싸리 2016.09.25
17673 .14 우아한 산부추 2014.09.29
17672 [레알피누] .14 민망한 가래나무 2014.11.14
17671 나훈아 닮았다는데??14 미운 닭의장풀 2015.06.28
17670 어려보이는 여자친구가 좋을 줄만 알았습니다14 냉철한 벌노랑이 2014.12.06
17669 [레알피누] 마이러버 아는사람 걸리면 어떡하죠 ㅋㅋㅋ14 찌질한 옻나무 2015.10.15
17668 14 포근한 수송나물 2017.07.27
17667 여자분들 도와줘요!14 특이한 송악 2016.09.08
17666 헤어지자는 말이 힘드네요14 조용한 개머루 2016.04.03
17665 .14 질긴 노박덩굴 2019.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