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남자친구와의말다툼

답답한 조록싸리2016.09.25 12:06조회 수 1433추천 수 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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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제이름을 부른후 못알아듣는다고 니진짜 ㅁ ㅊ ㄴ 이가
하는데 왜이렇게 충격이죠..;;;
여태사귀면서 저런말들어본적이없습니다....
남친이 술마시고나서 속마음다 털어놓는 경향이있습니다.
어제도전화통화상으로 그렇게 싸웠? 다기보다는 남친이 일방적으로 심경을 토로하는걸 들었네요..
매번 듣는사람입장고려안하고 모든걸 솔직히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술마시고나선 더 심하구요.. 자기할만하는..못알아듣거나 잘못된해석의문장을 자신이 던져두고는..제 잘못으로 몰고갑니다......


더 서운한건 그다음날 .늘.아무렇지않게 전화한다는거죠...



잔뜩술기운에 이런저런말 다 내뱉지만 않으면 포용해줄수있을텐데 ...정도가 지나쳐갑니다.



술마시고나서 제생각을 왜곡하거나 추정해서 너는 이런사람이야 라는 말도 자주하구요.
반복되니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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