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총학 그렇게 욕하면서 수년째 비슷한 성향의 총학만 뽑힌다는거

글쓴이2016.09.29 09:39조회 수 1295추천 수 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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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의 행태가 심각하다면서 정작 아무도 총학선거에 관심이 없어요ㅋㅋㅋㅋ
누가 출마해서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투표로 저지하지도 않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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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총학 그 자체가 없어지길 바라는 것일수도 있죠
  • 부산 내 총학.연합 투표실시하면 투표하려고요
  • 출마해서 바꾸는게 어디 글쓴이님 처럼 쉽게되나요?? 출마하려해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고 주위에 그 일들을 도와줄 최소 20명내외에 사람들이 필요하고
    그리고 젤 문제는 예전총학부터 지금까지 총학관련자들이 학생회와 기타 동아리연합회에 갖고있는 영양력들이 쉽게 안바뀌지요
    전에 총학생회장하신 김인애씨도 아직도 한자리 차지하고 계시던데
  • @민망한 참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29 10:49
    그렇다면 투표로써 저지하는 것은요? 투표율 자체가 극히 낮지 않나요. 무효표를 던져서 막는 방법도 있을 텐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 @글쓴이
    투표로 저지않되는게 기반이 너무 탄탄하고
    일부에서 무효푠한다 한들 저지가 않됩니다
    한두해 본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는것도 맞고
    좌절해서 포기한것도 맞습니다
  • 최근 2년동안 단일후보 나왔나요? 그이전에는 다른후보들도 나왔어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출마한다고 쉽게되나요? 기존에 총학에서 같은라인인 후보선거운동 돕고 여러사람에 이후보뽑아달라고 입김불어넣을텐데... 쉽게안바뀌죠...글쓴이님...입학하신지 얼마안되신분이신지...
  • @추운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6.9.29 10:57
    글쎄요 저는 극히 낮은 투표율을 보면 투표를 하는 사람들만 하니까 안 바뀐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뮤니티만 보면 총학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같은데 실제 투표율은 미미하니...솔직히 총학선거에 다들 무관심한 거 사실이잖아요
  • @글쓴이
    그건 글쓴님이 반대하는쪽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것 같구요. 전 그럴만도 한 것 같은게... 이전에도 현재투표가 시기상조라거나... 투표하는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었구요... 그러한 글들에 일정부분 동의하여 저도 투표 안했습니다. 학교 9년간 다녔는데 1번빼고는 총학라인 그대로인데... 반발심도 크구요. 50프로 안넘기면 좀더 지켜볼 수있으니 일부러 투표안한겁니다~제변에도 거의투표안했는데 위에 제가말씀드린 이유로 안했어요
  • @추운 미국쑥부쟁이
    쑥부쟁이님 말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 기반이 너무 탄탄한 독재니까요
  • 누가 출마해서 바꾸려는 시도는 종종 있었습니다.
  • @푸짐한 감자란
    ㅇㅇ 여러번 봤었죠. 박빙 이었을 때도 있었구요
  • 애초에 선거포스터부터 기존은 칼라에 큼지막 비운동권에서 나오면 흑백에 자그맣게 나오고 뭔가 불합리하다고 느꼈음
  • 민주주의하에 그 국민들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집니다.
    현 총학이 부산대 수준을 대변해 주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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