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이 존재하는 이유요..

어설픈 메밀2016.10.15 20:52조회 수 884댓글 7

    • 글자 크기
어떤 물체가 물속에있다면 물체의 윗면과 아랫면에 작용 하는 압력차이 때문에 위로 부력이있다는데(아래에서 압력이 강하니까) 근데 압력은 모두 위에서 아래로 작용하는 어떻게 크기는 크고 방향은 위로인 압력이 아래에서 위로 작용하는건가요..
    • 글자 크기
내일 동래중에서 부산대 정모 합니다 (by 흐뭇한 반하) 토익 인터넷접수 사진질문합니다!!ㅜㅜ (by 코피나는 풀협죽도)

댓글 달기

  • 사방에서 균등하게 작용하기때문에, 그냥 면에 수직하게 작용한다고 생각아시면 됩니다.
  • 유체역학 보시면 나오지만
    유체내에서는 압력이 사방으로 균등하게 작용합니다.
    단 압력이 밀도와 관련이 있지요
    밀도가 가벼운물체가 밀린다고 해야하나...
    증명하는 식은 어려우니 굳이 궁금하시면 찾아보셔도 됩니다....으으 유체극혐
  • 음 중간에 말이좀이상하긴한데 고쳐가면서 쓰다보니 그렇게된거겠죠 ㅇㅇ..

    아무튼..
    상자를 쌓아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자 세개가 있을때 이를 쌓아 놓았다 칩시다.
    즁간에 있는상자는 그밑에 있는 상작 위로 눌러주는 힘이 있기때문에 두번째 상자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상자는 첫번째 상자를 위로 받쳐주고 엤습니다.그래서 첫번째 상자가 그대로 있는 것이구요.
    이때 세번째 상자는 두번째 상자가 누르는 힘을 받고 있습니다.
    즉, 첫번째 상자가 두번째 상자를 누르는 힘 + 두번째 상자가 세번째 상자를 누르는 힘 이렇게 되는거죠.

    이렇게 말한 이유는 두위치에서 압력이 차이나는 이유를 설명하기 의한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물건이 더 많이 올라가있기때문..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수심이 깊을 수록 더많은 물이그위에 있고.. 즉 이는 그렇게 더 많은 물을 그밑에 있는 물이 받쳐줘야 한다는 거거든요.

    아마 이정도가 질뮨ㅇ 대한 답이지 싶고
    좀더 근본적으로 생각하면 중력때뮨인거죠 ㅇㅇ
  • 제가한말은 유체의 정역학 쪽에서 수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습니다
  • @진실한 지칭개
    글쓴이글쓴이
    2016.10.15 21:11
    감사합니다.. 하나만더요 잠수함이 뜨는 원리를 부력으로 설명할때 부력은 잠수함 체적에 물이대신 차잇응때의 힘이잖아요 근데 이 부력이 잠수함 무게보다 크다면 잠수함이 떠오르게 되는 것인데 책에 배가 뜨려면 배의무게와 같은 무게의 물이 빠져나가야 한다는데.. 무슨 말일까요
  • @글쓴이
    현재 얼마나 물이 차있는지를 몰라서 제가 정확히 말해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뭐 어쨌든 위설명이을 이해했다면
    두번째로 질문하신것에 대해 자유물체도로 해결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이 가만히 있을때" 특정위치에 있는 물은 의에서 설명한 상자와같이 위.아래로 힘을 가해쥬는 것으로 힘의 평형을 맞추었고
    위아래로 가하거나 가해지는 힘에 차이가 없으니 그자리에 그대로 정지해 있을 수 엤었습니다.
    이런것을 2번째 상자를 생각했을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이때 두번째 상자안에 뭔가 다른 물체를 더 넣어줬다 칩시다.
    그러면 두번째 상자의 무게(질량이 아닙니다)는 늘어나고 아래로 향하는 힘은 더 커집니다.
    따라서 뮬건이 안들었을때의 무게만 견딜수 있던 세번째 상자를 밀어내고 더 아래로 가게됩니다.
    상자가 위로 올라가는 것은 반대의 원인이 있는 거구요.

    이를 그대로 적용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부피의 물체무게가 더 늘어났다면 이 중력만큼을 지탱해 줄 수 있는 수심까지 물체가 들어가는 것이고
    반대로 같은 부피의 물체 무게가 줄었다면
    이무게를 지탱하기에 적절한 수심까지 물체가 떠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얼마만큼의 물이 들어오고 나가야하는지는
    어느정도의 수심에 들어오거나 나가려고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써놓고 보니 설명이 잘된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설명을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 물이 빠져나간다는건 배에 담긴 물이 빠진다는게 아니라, 배의 체적과 같은 무게의 물이 빠져야 한다는것일겁니다. '배수량'의 정의죠. 압력이 위에서 아래로만 작용한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0509 부교공 치신 분들15 난폭한 붉은토끼풀 2016.10.16
80508 전자회로 고수님들 ㅠㅠ3 날씬한 큰앵초 2016.10.16
80507 크린토피아!2 보통의 참꽃마리 2016.10.16
80506 [레알피누] 대학원생의 토로!10 괴로운 쇠물푸레 2016.10.16
80505 3.3혁명이 뭔가요?4 과감한 상사화 2016.10.16
80504 국제언어교육원에서 영어회화 들어보신 분 있나요! 서운한 현호색 2016.10.16
80503 [레알피누] 효원재 너무 추워요2 신선한 황벽나무 2016.10.16
80502 혹시 시사상식 관련 잡지 꾸준히 읽으시는 분 있나요?13 서운한 현호색 2016.10.16
80501 물리 할 줄 아는 분께 질문드립니다...10 처절한 등골나물 2016.10.15
80500 부산대 맥도날드 해피밀 몇시부터~10 때리고싶은 바랭이 2016.10.15
80499 계과만오세용 질문이용8 애매한 떡신갈나무 2016.10.15
80498 심리학도 계신가요 ???? 궁금한것5 겸손한 참다래 2016.10.15
80497 ㅇㅇ이 존재하는 이유7 힘좋은 나도바람꽃 2016.10.15
80496 졸업사정 기간이 언제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1 배고픈 말똥비름 2016.10.15
80495 pathway4 해석본 좀 구할수있을까요?3 센스있는 부추 2016.10.15
80494 스파게티소스 몸에 안좋나요?5 기발한 보리 2016.10.15
80493 내일 동래중에서 부산대 정모 합니다3 흐뭇한 반하 2016.10.15
부력이 존재하는 이유요..7 어설픈 메밀 2016.10.15
80491 토익 인터넷접수 사진질문합니다!!ㅜㅜ2 코피나는 풀협죽도 2016.10.15
80490 재무관리 (ㄱㅈㅇ 교수님)1 느린 옥잠화 2016.10.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