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유석 열람실 자리 독점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없나요?

글쓴이2016.10.17 14:19조회 수 1765댓글 32

    • 글자 크기

자리정리로는 역부족 아닙니까?

30~50% 자리가 비어있는 채로 한참인 때가 허다한데..

자리 비움시 어디간다 얼마동안 비운다는 메모가 없으면 다 치워버리고 앉아도 무관하다 라든지,

어떤 메뉴얼을 잡아주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시험기간마다 매번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도자위는 해결방안은 커녕 매너리즘에 빠져있는건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거기는 무관용 법칙적용햐야하지싶어요 ㅇㅇ
    1분이라도 자리비우면 짐 다 가져 갈것 아니면
    무조건 치우고 앉거나 도자위가 치우거나
    아마 사이코패스 종류의 사람이라서
    개인이 치우면 당연히 싸움이 날테고
    도자위 같이 권한가진사람이 치우는게 낫겠죠
  • 거기는 무관용 법칙적용햐야하지싶어요 ㅇㅇ
    1분이라도 자리비우면 짐 다 가져 갈것 아니면
    무조건 치우고 앉거나 도자위가 치우거나
    아마 사이코패스 종류의 사람이라서
    개인이 치우면 당연히 싸움이 날테고
    도자위 같이 권한가진사람이 치우는게 낫겠죠
  • 거기는 무관용 법칙적용햐야하지싶어요 ㅇㅇ
    1분이라도 자리비우면 짐 다 가져 갈것 아니면
    무조건 치우고 앉거나 도자위가 치우거나
    아마 사이코패스 종류의 사람이라서
    개인이 치우면 당연히 싸움이 날테고
    도자위 같이 권한가진사람이 치우는게 낫겠죠
  • 예감했지만 도배가 됬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지워지지않네요
  • 정보 전산원처럼 자리배정하면 될거같은데요
  • @침착한 소나무
    ;;다른 열람실은 자리 배정합니다.
  • @멋진 깽깽이풀
    자유석도 하라는 거죠 ;;생각의 틀을 깨면
  • @침착한 소나무
    ;; 일반인도 있습니다.
    그 분들 대상으로 남겨놓는 것도 있습니다.
    국립대학교는 어쩔 수 없이 일반인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기때문에 자유석은 어쩔 수 없이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멋진 깽깽이풀
    일반인도 카드발급하면되죠. 어짜피 신분증 맡기는데요.
  • ;;
  • @침착한 소나무
    정기적으로 오는 사람도 있고, 잠시 오는 사람도 있는거고 다양합니다.
  • 솔직히 말하면 일찍 온 사람이 맘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그 사람도 수업들을거고 일부러 공부하려고 일찍 온건데 자리 비운다고 자리를 다른사람에게 넘기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어쩃든 무슨 방법을 쓰든 편법을 존재할 수 밖에 없고 어쩔 수 없이 일찍 온 사람이 그나마 그 자리를 쓰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시험기간에 자리 널널하면 모르겠지만 임박하면 자리도 거의 없을테고 어쩔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늘 있었던 것이고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결국엔 제자리로 돌아와서 일찍온사람 맘대로가 정답인듯하네요.
  • @멋진 깽깽이풀
    악용하기 딱 좋죠
  • @멋진 깽깽이풀
    이러니까 안 바뀌죠
  • @글쓴이
    이러니 안 바뀌는게 아니고 중간에 자리정리를 해도 문제였고, 포스트잇으로 몇시부터 몇시까지 이렇게 적어놓고 앉아도 된다 이런식으로 했을때도 문제가 발생했고 뭘하든 문제가 발생하니깐 그냥 이렇게 하는겁니다. 뭘해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 @멋진 깽깽이풀
    포스트잇 문화가 보편적이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포스트잇은 여태 자리배정기 고장시에 행하도록 공지되어 왔어요. 자유석 말고 배정석에 해당했었고 그 조차도 잘 안했습니다 사람들이. 안하니까 안바뀌죠.
  • 저희가 국립인지라 도자위에서도 자유석을 어떻게 하기도 되게 애매할 겁니다.
    오는 일반인 중에는 처음 오는 사람도 많을거고, 이상한 사람도 엄청 많아서 포스트잇 문화를 하더라도 처음 와서 모르는 사람은 포스트잇 안두고 잠시 바람쐬러 나갔다가 자리가 치워진다면 어이가 없을거고, 이상한 사람들은 왜 이런 걸 하냐고 따지겠죠..
    그리고 포스트잇으로 자리비우는걸 몇 시간이나 허용할 것이며 안놔두고 가놓고 두고갔다고 우기는 경우, 두고 간걸 떼고 없었다고 잡아떼는 경우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문제네요...
    물론 해결해야할 문제이지만 현실적으로 자리정리를 제외하고는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것 말고는 크게 방법을 찾기 힘드네요.
  • @바보 무궁화
    그게 맞긴 한데 여태 믿고 맡겨온 개인의 양심들이 이 모양 이 꼬라지니 참.. 좀 생각과 배려란걸 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자유석이 일반인 이용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걸 간과했네요 ㅠㅜ
  • 도자위가 일 열심히하면 장담컨데 바뀝니다.
    나한테 권한만 주면 다 쓸어담을텐데.
  • @꾸준한 애기참반디
    그럼 도자위 하시면 되지않나요
  • @무거운 미국부용
    도자위 평민으로 들어가서 무슨 권한이 있다는건지
    적어도 도서관장 정도 권한은 줘야 뭘 하죠
  • @꾸준한 애기참반디
    도자위활동 열심히해서 회장이나 단장같은거 하시면되죠 그쯤되면 도서관장이랑 이야기할경우도 많을텐데요
  • @무거운 미국부용
    그럼 님이해요 왜 저한테그럼
  • @꾸준한 애기참반디
    ???예??? 본인이적은댓글을 보고 말씀하셨으면 ㅎㅎ; 제가뭐라고했나요
  • @무거운 미국부용
    ??
    '내가 교수였으면 애들 성적 존나 잘줄텐데'
    이게 내가 교수가 되고싶다는 말인가요???
    같인 맥락일텐데 왜 그런 이상한말을 저한테 하시는지
  • @꾸준한 애기참반디
    그렇게얘기해서 교수하시면되지않냐는 사람한테 그쪽이나하라는말을 하는건 이상한맥락아닌가요??ㅋㅋ
  • 부전도서관처럼 1시간에 한번 자리 정리하면 해결 될 문제 같습니다.
  • @멋진 풀협죽도
    근데 한시간에 한번 자리정리하는게 쉬울까여
    자리정리 한번하면 10~20분은 소요되고
    그때동안 어수선하게 못할텐데 너무 텀이 짧을듯
    그냥 나가는길에도 학생증 찍게 해서 나가면 반납되게하는게 좋음
  • 일찍오세요그냥 ㅡㅡ뭘바꿀려고합니까
  • @겸손한 누리장나무
    ㅉㅉ
  • 일찍오세요그냥 ㅡㅡ뭘바꿀려고합니까
  • 제생각엔.. 도자위도 시험기간엔 나름 할거는 한다고생각합니다 놀지는않아요 시험기간정리시작하면 아침저녁으로 치워주고 좌석배정기 고장나면 불시자리정리도 하는거 봤는데.. 그리고 열람실 가끔 돌아다니면서 평소에도 자리독점 주의주더라고여 생각해보면 그사람들도 학우일텐데도 시험기간에 하시는거죠 물론 사람들이 쏟아지는 낮에 자리가 해결이안된다는게 아쉽긴하지만 빈자리정돈 앉아있어도 된다고 포스터 맨날 붙여놓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765 핵심교양!! 명랑한 씀바귀 2018.02.06
3764 나는 그냥 공부한다. 명랑한 개옻나무 2022.05.03
3763 대학영어 증원 해보신 분 있을까요2 발랄한 회양목 2021.08.11
3762 .2 겸손한 병꽃나무 2020.09.14
3761 다이소에 8핀 케이블 얼마에 파는지 아시나요?2 센스있는 구절초 2020.08.02
3760 노트북 백업 돈많은 감자 2020.07.15
3759 [레알피누] sw 연계전공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창백한 감자란 2020.05.14
3758 Ncs 경영경제 인강 뛰어난 석잠풀 2020.03.26
3757 1 초연한 백합 2020.03.03
3756 .8 적나라한 신갈나무 2020.02.19
3755 .2 참혹한 호두나무 2020.01.29
3754 계절학기 수업 변경가능한가요?2 병걸린 부들 2019.12.30
375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도도한 은백양 2019.12.04
3752 친구4 자상한 단풍마 2019.12.01
3751 [레알피누] 윈도우 10 bootmgr image is corrupted2 센스있는 박태기나무 2019.11.11
3750 기계응용실험 랩노트 가상실험 없어졌나요?4 우수한 붉은서나물 2019.09.20
3749 행정학과 정책집행론2 어두운 큰개불알풀 2019.09.10
3748 고급회계 김정애교수님3 푸짐한 귀룽나무 2019.09.03
3747 MOOC강의와 일반 싸강의 차이 날렵한 산초나무 2019.09.01
3746 아이패드 필름3 절묘한 산자고 2019.08.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