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지하철 자리양보

yunjai2016.10.18 21:13조회 수 2413추천 수 2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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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앉아서 가고있었는데 어떤 아저씨와 아줌마들이 우르르 타셨습니다 얼굴이 빨간 걸로 보아 술을 드신 것 같구요
타시자마자 어떤 아저씨는 어린 애들은 자리 양보도 안 하고 폰만 보고 있다면서 사람들 다 들으라고 엄청 크게 말씀하시던데 너무 기분이 나빠서 모른척하고 그대로 폰 본 채로 앉아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을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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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
  • ㅇㅇ?그냥 무시 해요ㅋㅋ 지럴하던말던
  • 으 아저씨 정말 추하네요
  • 2016.10.18 21:30
    무시합니다.
  • 2016.10.18 21:31
    그렇게 앉아가고 싶으면 택시를 타시지... 양보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요즘 어른들 참 이상합니다
  • @JuicyJ
    그러게 말입니다 택시를 타시지
  • @해운대건물주
    2016.10.19 21:29
    오버워치 ㄱㄱ
  • @JuicyJ
    저 이번 과탑해서 교수님이랑 밥먹을거라 ㅈㅅㅠㅠ
  • 자리 양보는 말 그대로 양보입니다. 그분들한테 비켜드려야 할 의무는 없죠. 물론 교통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는 건 좋은 일입니다만 그렇게 난리치는 분들한테 비켜줄만한 정은 없어요.
  • @참신하다
    맞아요ㅎㅎ
  • 호의는 권리가 아니예요
  • 2016.10.18 21:55
    공경받을만한 행동을 해야 웃어른을 공경하죠.......
    한번씩 공격하고 싶을때가........
  • 요즘은 도대체 누구한테 자리를 비켜줘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지하철을 이용하시다보니 노인분들 비율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50대이신데 엄청 늙어보이시고 어떤분은 70대신데 정정하시면 누구한테 자리를 비켜줘야할까 고민이됩니다.
    그런상황이 많기도하고 노인분들이 워낙많으시니 이건 뭐 비켜주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모든분들이 그렇진 않지만 일부 매너없는 할머니들(새치기 등...)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불편한 분들 아니면 그냥 앉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반성하게되긴 하지만 저는 그냥 앉아가렵니다...
  • 요즘은 도대체 누구한테 자리를 비켜줘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지하철을 이용하시다보니 노인분들 비율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50대이신데 엄청 늙어보이시고 어떤분은 70대신데 정정하시면 누구한테 자리를 비켜줘야할까 고민이됩니다.
    그런상황이 많기도하고 노인분들이 워낙많으시니 이건 뭐 비켜주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모든분들이 그렇진 않지만 일부 매너없는 할머니들(새치기 등...)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불편한 분들 아니면 그냥 앉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반성하게되긴 하지만 저는 그냥 앉아가렵니다...
  •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더니
  • 술취한 꼰대 아웃
  • 늙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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