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심리 질문.

글쓴이2016.10.26 02:24조회 수 2003댓글 11

    • 글자 크기
취준으로 정말바쁜 4학년입니다. 여친은 1살어린데 직장인이고 경남 내 다른지역이에요. 버스타고 1시간

맨날 오빠 취업 바쁘니까 연락 좀만 해! 이렇게 말하고도 연락안하면 서운해하는게 느껴지고 그때마다 사과하기도 정말 지치네요.. 여친도 직장생활로 바쁘고 힘들지만 저에겐 삶의 정말 중요한 순간인데 집중할때마다 옆으로 새는 기분이 정말...

이해한다고 말하고도 이 일이 반복되는걸 어째야될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기뻐하시겠습니까 여성분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연락집착심한사람이랑은 답없습니다ㅋㅋ 제가 그렇게 헤어졌죠
  • 제대로된 대화도 못 나눌만큼 짧게 자주보단 실속있게 한번할때 찐하게 오래 하는게 전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ㅎㅎ
  • 여자라서가 아니고 상대방이 그냥 연락을 연애에 있어서 중요하게 보는 사람인거에요..연애스타일 차이인거죠
    날잡고 진지하게 부탁하세요.이런건 여친분이나 글쓴이분이 서로 조율해나갈수밖에 없어요.한쪽이 아예 지든지, 중간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든지
  • 이해가 안되네요. 몇시간이고 앉아서 연락을 하자는게 아니고 공부하다가 잠깐 잠깐 보내는것도 본인 공부에 그렇게 방해가 되나요? 그러면서 중간에 친구들이랑 연락은 다하잖아요. 여자분이 바라는 연락은 그냥 중간에 한번씩 '나 이거 공부하고 있어..어려워ㅜㅜ'라던지 '나이제 밥먹는다! 너는 챙겨먹었어?'같은 소소하지만 항상 여자친구를 생각하고있다는 이런 연락을 원하는것 같은데요.
  • @교활한 진범
    글쓴이글쓴이
    2016.10.27 02:59
    그렇죠. 윗글에는 아예 안한다는 뉘앙스를 풍겻지만.. 쉬는시간에나 항상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과정이 점점 길어지면서 초조함을 느끼는 경우랄까요..
  • 이해가 안되네요. 몇시간이고 앉아서 연락을 하자는게 아니고 공부하다가 잠깐 잠깐 보내는것도 본인 공부에 그렇게 방해가 되나요? 그러면서 중간에 친구들이랑 연락은 다하잖아요. 여자분이 바라는 연락은 그냥 중간에 한번씩 '나 이거 공부하고 있어..어려워ㅜㅜ'라던지 '나이제 밥먹는다! 너는 챙겨먹었어?'같은 소소하지만 항상 여자친구를 생각하고있다는 이런 연락을 원하는것 같은데요.
  • 정해진 시간에만 연락하면 되지요. 밥 먹을 때라던가
  • 자주는 못해도 자기전에 전화를해준다던가
    한번할때 강도있개 연락해주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연락에 대해서만 서운한 게 아니라 다른 행동에 때문에 조금씩 쌓였던 게 아닐까요?
  • 작은 일에도 자상하게 잘 챙겨주세요.
  • 바쁜건 님 사정이구요. 님이 여친한테 못해주는건 생각도 안나나봐요 그냥 서로를 위해 헤어지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지원정대 보는데 착잡한 새팥 2012.08.14
58722 이번 마이러버 여성분들 나이가 똥마려운 당매자나무 2013.03.17
58721 마이러버.. 저렴한 바위떡풀 2013.03.17
58720 여친이 생기면 .. 침착한 둥굴레 2013.03.20
58719 마이러버확인은 어떻게해요? 친숙한 쑥갓 2013.03.24
58718 마이러버 여성분들! 고민고민하지마요~ 도도한 대왕참나무 2013.03.24
58717 27 180 비흡연 5연속 매칭 성공 머리좋은 영춘화 2013.03.24
58716 노래만 불렀지 저렴한 섬잣나무 2013.03.24
58715 실패 ㅠ 센스있는 함박꽃나무 2013.03.24
58714 재수도 실패.... 친숙한 털중나리 2013.03.24
58713 진짜 위에 탭 여러개 띄워두고 컨트롤 탭탭해가면서 새록침했는데 미운 배초향 2013.03.24
58712 매칭녀님이 쿨하게 검색허용 안해놓으셔서.. 다친 벼룩나물 2013.03.24
58711 매칭실패.. 착잡한 매화말발도리 2013.03.24
58710 반짝이 까진 아니지만..ㅋㅋ 질긴 아그배나무 2013.03.26
58709 오늘 우체국에 갔는데 황송한 벌노랑이 2013.03.27
58708 [레알피누]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요... 빠른 논냉이 2013.03.27
58707 여성분들~~~!!! ㅠㅠ 세련된 용담 2013.03.27
58706 학교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ㅎㅎ 부제. 이성 만나는 법 찬란한 노각나무 2013.04.04
58705 괜찮은 사람이에요 난감한 돌피 2013.05.01
58704 너를 겉도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멋진 제비동자꽃 2013.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