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에도 확 화가납니다

글쓴이2016.10.26 21:17조회 수 105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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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처럼 의지력도 없고

삶이 무기력합니다. 머리도 나빠진것같구요.

공부도 하기싫어서 안해요.

사소한것에도 쉽게 화가나구요.



복싱4년하면서 선수생활은 안했지만

스파링도 많이하고 덩치큰사람한테 머리도

많이맞고 했는데

그런것때문일까요 ?


단지 심한슬럼프를 겪는중이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걸까요 ?


제가 다른사람이 된듯 합니다.


이전에 착하고 일열심히하던사람이

크게 뇌를다치고 절제력없고 승질잘부리는

사람이 되었다는 실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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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탓이 아니라 그냥
  • @발랄한 가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26 21:22
    스파링 일주일에 한두번하고 항상은아니지만
    저보다 잘하는사람이랑 하면 적어도
    한 머리 30~40대는 맞는듯합니다.

    그래서 그냥 의문이 드네요
  • 그거 잘목하면 진짜 오래가거나 평생갑니다
    저는 4년전쯤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지금도 극복하지 못했어요..
    그전에 열심히 해둔것들로 취직도 하고 먹고살고 있지만
    그때 그 답답함.슬러프 들이 지금도 계속 옥죄네요
  • @무례한 리아트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10.26 21:25
    슬럼프말이죠 ?
    네 한 5년정도 가는사람도 있다구하던데요.

    저는 해놓은게 없어서 큰일이네요.
    삶이 무기력하고 인생이 답답합니다.
    뻥뚫리고 상쾌한 인생을 살고싶어요.

    한숨만나오고 가끔은 집에서 혼자 이유없이
    울고 그럽니다.
  • @글쓴이
    울지마세요ㅠㅠ
  • @눈부신 주름잎
    울지마요.. 힘내세요. 멋진 사람이 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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