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친구랑 밥먹으로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글쓴이2016.10.28 15:50조회 수 1602댓글 14

    • 글자 크기
조금아직은 덜친한 어색한 친구에요.

먹고싶은거 생각해오라는데 저는 솔직히

뭘 먹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맨날 똑같은 자취식단이나 먹는터라..



근데 장이약해서 밀가루나 매운거

이런건 잘 못먹어요.


그냥 한식 비슷한거나 먹고싶은데

부산대역 근처에 한식집 깔끔하고 괜찮은곳

있을까요 ?


무슨 숙제하는 기분이네요.



걍 친한 남자인 친구놈이랑은

돼지국밥이나 우걱우걱 퍼먹으로 갈텐데

또 그런건 싫어하는 눈치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323 술먹으면 왜 자꾸 헤어진 그녀가 생각나죠?8 깨끗한 율무 2012.12.09
37322 술먹으면 연락하는 사람5 태연한 솔나리 2019.07.15
37321 술먹다 만난 여자19 똥마려운 좀깨잎나무 2016.05.30
37320 술먹고하는행동3 안일한 숙은처녀치마 2016.04.23
37319 술먹고나면여자가이뻐보이나요??6 깜찍한 배나무 2015.05.15
37318 술먹고 카톡하는거 어떤기요?7 현명한 숙은노루오줌 2014.11.01
37317 술먹고 전화4 청결한 선밀나물 2017.07.06
37316 술먹고 전애인에게 연락하는짓8 외로운 참나물 2015.03.24
37315 술먹고 전 애인한테 전화 하시는 분들10 천재 두릅나무 2017.12.11
37314 술먹고 연락하지 말죠2 야릇한 은목서 2016.01.29
37313 술먹고 약속안지키기 댓글좀부탁드려요16 서운한 해당 2019.05.05
37312 술먹고 아는 오빠랑 원나잇...62 무좀걸린 고구마 2020.01.06
37311 술먹고 실수한 후.jpg5 깔끔한 목련 2015.07.27
37310 술먹고 스킨십9 생생한 비파나무 2018.10.16
37309 술먹고 맘에 없는 여자에게 고백해본사람8 기쁜 무화과나무 2014.07.28
37308 술먹고 말 실수12 예쁜 산수국 2013.11.12
37307 술먹고 막말하는 남친16 고고한 부겐빌레아 2017.08.31
37306 술먹고 너무보고싶어서 전화해버렸어요6 훈훈한 시닥나무 2016.10.14
37305 술먹고 고백거절 했는데13 보통의 풀협죽도 2019.05.13
37304 술먹고 19 했는데3 다부진 자라풀 2016.10.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