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럽 5기...

글쓴이2012.12.07 22:34조회 수 941댓글 15

    • 글자 크기

좀 절실한 사람이랑 걸렸으면 좋겠따

연애하면서 사랑이 커지는 것을 믿는 사람이라

일단 호감만 충분히 있으면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얼마전에 4기 매칭녀 만났는데 대놓고 앞에서 그냥 마감5분전에 가볍게 신청했어요...

애기야 머 우리 만나서 진지표정하고 전 이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자는 건 아닌데

꼭 그렇게 말을 해야겠냐

어려서 그렇니

속에 있는 얘기를 너무 숨길줄 모르더라

날 만나려고 화장 진하게 한건 고마웠지만ㅋ 이제 못보는 얼굴이 되었군

 

주변애들 걸리는거 보면 여자가 막 먼저 톡오고 난리도 아니더만

난 왜이러냐

5기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

잘되든 안되든 크리스마스에 만날란다

좀 여자랑 같이 있어보자...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42 .18 빠른 바위솔 2014.04.29
1941 .50 난감한 율무 2015.03.20
1940 .8 황송한 도라지 2015.08.04
1939 .13 답답한 속털개밀 2015.10.05
1938 .9 못생긴 단풍취 2017.02.10
1937 .5 화사한 계뇨 2014.07.20
1936 .5 똥마려운 뱀고사리 2017.04.04
1935 .8 재미있는 가시여뀌 2013.10.07
1934 .8 느린 산딸나무 2016.03.08
1933 .41 날렵한 애기부들 2013.10.22
1932 .1 행복한 탱자나무 2014.05.11
1931 .9 부자 잔털제비꽃 2018.04.10
1930 .8 냉철한 큰방가지똥 2014.05.13
1929 .6 정겨운 올리브 2016.08.26
1928 .3 날씬한 산딸나무 2021.03.06
1927 .20 날렵한 앵두나무 2016.09.29
1926 .1 냉정한 층꽃나무 2017.07.15
1925 .2 착실한 은분취 2013.06.13
1924 .3 유별난 땅빈대 2015.06.15
1923 .18 느린 느릅나무 2018.02.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