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절실한 사람이랑 걸렸으면 좋겠따
연애하면서 사랑이 커지는 것을 믿는 사람이라
일단 호감만 충분히 있으면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얼마전에 4기 매칭녀 만났는데 대놓고 앞에서 그냥 마감5분전에 가볍게 신청했어요...
애기야 머 우리 만나서 진지표정하고 전 이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자는 건 아닌데
꼭 그렇게 말을 해야겠냐
어려서 그렇니
속에 있는 얘기를 너무 숨길줄 모르더라
날 만나려고 화장 진하게 한건 고마웠지만ㅋ 이제 못보는 얼굴이 되었군
주변애들 걸리는거 보면 여자가 막 먼저 톡오고 난리도 아니더만
난 왜이러냐
5기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
잘되든 안되든 크리스마스에 만날란다
좀 여자랑 같이 있어보자...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