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황홀한 한련2016.11.18 10:10조회 수 117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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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로 좋아하고 저도 많이좋아하는데..
그 남자의 행동에 지치고 눈물을 많이흘려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려고하는데 이런 경험해보신분있나요?
이런경우 헤어지면 많이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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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힘들어도 서로 이해면서 극복하려는 거면 몰라도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거면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 많이 힘든데요
    지나갑니다!
  • 제가 그랬어요. 너무 좋아하는데 나를 자꾸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서. 헤어지고 너무 아팠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헤어진거 정말 너무 잘했다고 생각들어요 아팠지만 지금은 괜찮아졌고 오히려 사귈때보다 행복해요 힘든 일도 없구요 아프고 힘드려고 연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 행복하려고 사귀는건데 사귀는 게 힘들면, 사귀지 않고 헤어지는게 덜 힘들거에요.
  • 저도 그랬어요 아직 좋으면 만나세요 지금 억지로 헤어지시면 분명 미련남으실 거예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정이 떨어지는 날이 올거예요 그때 헤어지시면 돼요
  • 저도 그런 상황이네요..제가 남잔데 제가 요즘 주변에서 너무 힘든게 많아 예민하게 굴었던게 여친을 지치게한거 같네요.. 일요일에 보는데 일요일에 이별통보받을거니까 마음의준비를 하라고 받았는데.. 너무아프네요.. 저는 윗댓글에 공감해요.. 힘들어도 다시 개선하고 지내고 자연스럽게 싫을때가 온다면 그때 이별해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사랑한다면 이야기로 풀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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