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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섹스도 연애의 일부인데 도저히 그럴 기미가 안보이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네요

저도 저부분보고 어그로일 가능성 상승

제가 여자친구라면 저런 농담하는거 알면 굉장히 기분 나쁠거같은데;;

스물 스물하나도아니고 어느정도 나이가들면 저정도 농담은 다 하게되던데;

남녀 바꿔서
글쓴이 여친에게 여친의 남사친이
니정도 몸이면 밤에 둘이 장난 아니겠네 꺄르륵하면 성희롱일거 같네요

원치않으면 안하는게 맞지요 전혀 맞춰준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안하면 헤어질거야!!로 보여요.. 글쓴이분 힘들면 자위를 하세요 저는 연인간 섹스는 중요한 소통수단이자 애정행위로 봅니다만, 아직 결혼한 사이가 아니고 조심스러울 수 있는거죠. 아껴주고 사랑으로 극복하면 정말 좋으련만.... 힘내시고 여사친들은 진짜 아닌거같네요.. 역지사지하세요 님 여친한테 그런 멘트 날리는 남사친들 있으면 가만 두실건가요?

발상을 역지사지로 해야죠.
여자친구는 잠자리를 원치않고 남자친구는 잠자리가 없는걸 원치않는건데요. 연인사이가 서로 맞춰주는거라면 지금은 그부분에 있어 남친만이 연애의 지속을 위해 원하지않는걸 강요당하고 있는거구요. 연인간의 섹스가 소통이자 애정행위라면서 힘들면 자위를 하라는게 넌센스 같은데요.

그건 저의 경우고 저런 여성분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섹스가 사람에 따라 연인간 사랑의 수단일 수는 있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요 성욕이 참을 수 없는 정도라면 자위를 하라는 겁니다. 싫다는 여자친구를 잡고하면 강간이니까요 님은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은거죠?싫다는 여자잡고 섹스한들 그게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을테니까요.

그걸 여자친구가 못받아준다면 헤어지게 될 수도 있죠. 글쓴이가 지금껏 그부분에 있어 여자친구를 존중해줬지만 여자친구는 끝내 글쓴이를 존중해주지 않은거구요. 전 그걸 말하려 했을 뿐입니다. 님이 글쓴이한테만 존중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요. 지금까지 존중해온게 글쓴이고 아닌게 여자친군데. 하고싶은 마음과 안하고싶은마음을 동등하게 봐줘야지 한쪽만 존중하라는 건 아니자나요. 어차피 글쓴이는 헤어질 바엔 계속 이대로 있기를 선택할테니 별 의미없는 댓글이 되겠지만요.

아뇨 님에게 한 말이 아니라 댓글 다신 분이게 한 말이였어요. ^^;; 저렇게 말했다간 끝장이에요 글쓴이분.. 님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전달하세요... 사람은 다양해요 섹스나 스킨십 외에 다양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있으니 여자친구분을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