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서 온 여학생인데요
원래 누구랑도 연락많이하는편은 아니에요!
엄마랑도 이삼일에 한번씩 안부 카톡하구 보통 일주일에 한번 5분정도 전화하는데요
남들은 어느정도하나궁금해요
저정도면 좀 적은편인가요?사실 이삼일에한번카톡하는것도 서운해할까봐하는건데 ...딱히 할말도없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건 전~혀아닌데 친하진않아요 그냥 말썽안부리고 독립적인 무뚝뚝한 딸과 가정보다는 일 열심히하시고 무뚝뚝한 엄마라서 그런지 모녀사이인데도 거리감이 느껴져요
많은애들이 가장의지하고 편한 상대가 엄마더라고요
근데 저에겐 엄마는 항상감사하지만 편하지도 의지가되지도 않는 좀뭐랄까..기분맞춰줘야하고 잘보여야한달까..
어쩔때보면 차라리 부모님이랑 사이안좋은분들이 더 애증인거같은느낌이들어요 전 뭔가 엄마에대한 감사함은있지만 정이없는거같애요..엄마를소재로한영화나 노래에 공감도 잘안되고 힘들때 엄마가 보고싶다는 게 뭔지도 느껴본적이없네요
원래 누구랑도 연락많이하는편은 아니에요!
엄마랑도 이삼일에 한번씩 안부 카톡하구 보통 일주일에 한번 5분정도 전화하는데요
남들은 어느정도하나궁금해요
저정도면 좀 적은편인가요?사실 이삼일에한번카톡하는것도 서운해할까봐하는건데 ...딱히 할말도없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건 전~혀아닌데 친하진않아요 그냥 말썽안부리고 독립적인 무뚝뚝한 딸과 가정보다는 일 열심히하시고 무뚝뚝한 엄마라서 그런지 모녀사이인데도 거리감이 느껴져요
많은애들이 가장의지하고 편한 상대가 엄마더라고요
근데 저에겐 엄마는 항상감사하지만 편하지도 의지가되지도 않는 좀뭐랄까..기분맞춰줘야하고 잘보여야한달까..
어쩔때보면 차라리 부모님이랑 사이안좋은분들이 더 애증인거같은느낌이들어요 전 뭔가 엄마에대한 감사함은있지만 정이없는거같애요..엄마를소재로한영화나 노래에 공감도 잘안되고 힘들때 엄마가 보고싶다는 게 뭔지도 느껴본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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