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19) 한살두살 나이먹을수록

잘생긴 꼬리풀2016.12.11 23:58조회 수 2980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가슴 설레는 연애를 해본건 오래전 이야기이고,
조금 호감가는 사람이 생기면 대시해보고
몇번만나고 섹스하고 정리하고.
이런 남자가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런 모습으로 살고있네요.
20대 초반의 내 모습처럼 다시 마음 설레는
풋풋한 연애를 할수있을지...
시험공부하다 급우울해져서 푸념해봤습니다.ㅠㅠ
    • 글자 크기
19) 섹스가 부질없게 느껴져요 (by 재미있는 풍란) 이럴거면 왜 그랬는지 (by 섹시한 으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284 맨날 보는사인데6 다부진 애기현호색 2016.12.12
38283 여대생 옷 브랜드 도와주세요!11 착잡한 자목련 2016.12.12
38282 19) 섹스가 부질없게 느껴져요12 재미있는 풍란 2016.12.12
불편한 19) 한살두살 나이먹을수록8 잘생긴 꼬리풀 2016.12.11
38280 이럴거면 왜 그랬는지4 섹시한 으름 2016.12.11
38279 외롭당29 천재 회화나무 2016.12.11
38278 .6 흔한 쇠고비 2016.12.11
38277 [레알피누] 좋은이별???7 엄격한 봄맞이꽃 2016.12.11
38276 남자장갑브랜드6 외로운 산비장이 2016.12.11
38275 원래 이렇게 힘든거겠죠?8 키큰 물봉선 2016.12.11
38274 .14 깜찍한 시클라멘 2016.12.11
38273 연락 문제13 태연한 바위솔 2016.12.11
38272 마음맞는 사람만나기4 건방진 익모초 2016.12.11
38271 .4 재수없는 단풍나무 2016.12.11
3827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근엄한 토끼풀 2016.12.11
38269 아는방법!13 슬픈 오죽 2016.12.11
38268 19) 남자분들16 활달한 감자란 2016.12.11
38267 .9 조용한 사피니아 2016.12.11
38266 연락해볼까요5 부지런한 노루발 2016.12.11
38265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 인류 희대의난데28 멋쟁이 감초 2016.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