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혹한 단풍마2016.12.12 18:08조회 수 4570추천 수 15댓글 4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수업시간에 친구 자리 맡아주는 거요.. (by 우수한 며느리밑씻개) 대학생활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겠어요 (by 생생한 신갈나무)

댓글 달기

  • 1줄 요약: 친구랑 친구어머님이 글쓴이 몬생겼다고 해서 몬생긴 글쓴이 지금 몹시 빡침.
  • @해괴한 붉은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13
    .
  • @글쓴이
    내 몬생겼는데 니가 뭐 보태준거있냐고 왠 시비야 짜증나게 니가 십이지신이냐? 시비걸게? 사과안하면 절교하겠다고 카톡보내세요. 우리 못나니 화이팅!!
  • 삐짐? 사실 놀릴려고 적은건데 죄송! 그나저나 글쓴이 주관이 담긴 글이라 그런가? 애초에 친구어머님이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요? 여튼 이 글만 봐서는 친구어머님이 정상이 아닌것 같네요. 근데 다음부터 여기에 글쓰지 말고 남친 만들어서 남친 붙잡고 얘기하세요.. 또르르..
  • @해괴한 붉은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32
    .
  • @글쓴이
    와 알고보니 정말 착한 못나니였군요! 알겠슴당
  • @해괴한 붉은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42
    .
  • @글쓴이
    네 참혹한 못나니씨..
  • @해괴한 붉은서나물
    해괴한 나물 ㄱ노답... 휴
  • 저같아도 열받겠네요 저 팔아서 놀러가는건 그냥 넘길수 있어도 못생겼다니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 @부지런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17
    .
  • @글쓴이
    제 진심이 잘못 전달된거 같은데ㅠ (저도 못생겼단말 엄청 싫을거 같아요 외모 평가하는거 싫어서 예쁘다는 말도 싫어해요 비꼬는거 아니에요) 하물며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저렇게 자리에 없는 사람 조롱하는거 아닌데 너무했네요 친구 어머님도 참........
  • @부지런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40
    .
  • 윗댓은 무시하시고 충분히 화나실만한 일 맞아요 저도 친구 판적은 좀 있는지라 찔리긴하는데 당연히 그렇게 급작스럽게가 아니라 미리부탁도 했고 작은 먹거리라도 사다줬네요 따지고보면 거짓밀시키는거니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할일은 아니죠... 그리고 친구어머니 진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성숙한 성인이라면 딸 친구, 아니 어떤 사람에.대해서건 저렇게 무례하게 행동 안합니다. 아마 친구분도 어머니께 영향을 받은듯해보이네요 저런대화자체도 무례하고 어이없는데 그걸 캡쳐해서 글쓴님한테 보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저래놓고 남자친구랑 간거 걸리기라도하면 글쓴님한테 책임전가하고 화풀이할거같네요 앞으로라도 깊게는 얽히지.마세요
  • @푸짐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21
    .
  • @푸짐한 사랑초
    나 왜 무시? ㅡㅡ
  •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니까 캡쳐해서 같이웃자고 보여준거겠죠 ㅋㅋㅋ 제친구였으면 걍 웃겼을거같은뎅ㅎㅎㅎㅎ 여행은 저게미리말한거아닌가요??? 셤기간이라 예민하신거같아용 ㅋㅋㅋㅋㅋ
  • 자식 친구들 보면 자식한테 돈 주면서 친구랑 맛있는거 먹어라고 하는게 보통 아닌가...
  • 깊게는 얽히지말라니ㅜㅜㅜㅜ 그냥 친구엄마도 글쓴이한테 장난치고싶어서 그런거같은데 ㅋㅋㅋ 진짜 삥뜯은게 아니자나유.. 그런친구 이제못만나요
  • 열받을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연락이 어떤식으로 왔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분이 글쓴이님한테 부탁하는 상황인데
    아무리 친한사이라고해도 내가 상황이 이러니 너는 말만 잘해주면된다 이렇게만 했다면 좀 아닌듯합니다
    저는 아무리가까운 사이어도 기본적인 존중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친구분이 남을 배려하는게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 전 타지에서 유일하게같이온 친구한명있는데 연락끊었어요 자기한테 별로좋은친구가아니라면 단호하게짤라요
  • @고고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6.12.12 18:30
    .
  • @글쓴이
    전0대까지 함께했어요 정때문이면 님속만 문들어질거에요
  • ㅋㅋ저같으면 열받겠네요 친한친구라도 한번 폭발하고 ㅈㄹ한번 해줄가치가 있겠네요 . 진짜 친구라면 화내도 이해해주겠죠 아니면 끊으세요
  • 앞의 내용에 따라 화낼일인지 달라질거 같네요 왜 갑자기 못생기단 얘기가 나온건지. 아무런 대화없이 뜬금없이 그런거라면 화 낼만 하네요.
  • 존나무례한데요;;왜사람없는데서저렇기남후려치기하는지 막말로지딸래미한테못생겼다고그러면개빡칠듯;; 친구태도도웃기네요 걍친구도개싹퉁인거같은데
  • 저라도 화날듯; 외모칭찬도 상황에 따라서는 무례할 수 있는데 외모비하를 당사자 없는데서 저래 하면 되나요
  • 당분간은 그냥 연락하지말고 좀 떨어져 지내세요~ 원래 친구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한데 그런게 좀 무너진거 같네요!
  • 연끊을 각오로 친구엄마한테 친구 남친이랑 여행간다고 말하세요 짜증나네요 저게 친구야뭐야 ㅋㅋ
  • 절교하세요
  • 저런 남 위할줄 모르는 애랑 애엄마랑 계속 알고지내면 머리아픔 절교라는게 적당히 거리두고 멀어지라는거 알죵 좋은사람만 만나기도 바쁜시간에 저런 사람들 만나지맙시다
  • 남친이랑 간다고 친구어머니한테 꼬발리세여
  • 저도 친했는데 남친한테 미쳐서 정신못차리던 친구 있었는데
    어느날 만나서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사진 같이 찍자면서 남친이랑 놀러가는데 부모님은 남친 있는거 모르니까 나랑 있는 척 할거라고 인증샷 미리 찍어놓자는거에요;;
    저는 밥 먹는중이었고 걔는 원래 잘 안먹고 깔작대서 다 남긴상태
    먹고있는데 그러길래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너 비밀연애에 나 이용하려 만나자 한거냐니까 당황하면서 그 뒤로는 절대 연락 안오네요...
    학창시절 참 친했고 걔 재수할 때 제가 걔 부모님보다 더 잘 챙겨줬는데 대학 대박나고 남친 생기면서 남친 앞에서 맘대로 못 하는거 저한테 다 푸려고 하더라고요
    좋은 친구였는데...
    씁쓸하긴 하겠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자신을 당연히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이랑은 연 끊는게 정신건강에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 걍 화납니다ㅋ. 근데 친구분은 걍 대화가 웃겨서 보내준거 같은데.. 님이 느낀 기분을 먼저 전하시고, 그 뒤의 답이 영 이상하다 싶으면.. ^^
  • 26년살면서 저렇게 말하시는 어머님은 처음보네요 ;;
  • 어머니가 이상하네요.. 보통 용돈 주시면서 '우리 ㅇㅇ이랑 맛있는거 사먹어'가 정상 아닌가요.. '우리 ㅇㅇ이한테 뭣 좀 사줘'는 생전 듣도보도 못한 말인데요..
  • 글쓴이님이 서운한점을 말하시고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하세요! 이제 다신 그런친구사이 만들기 힘들잖아요 서로 풀어내야 서로 더 배려하면서 살아가요!
  • 친구아니예요 제가 본 보통 친구 엄마들은 자기 딸 친구한테 못줘서 안달인데 그 엄마에 그 딸이네요
  • 인연 끊으세요! 밥고 사달라그러고 폄하도 하고 노답
  • 성격 진짜 좋으시네요.. ㅜㅜ 진짜 저같으면 바로 인연 끊었을 것 같아요. 위에 짓궃은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친구 어머니분 좀 생각이 없으시네용
  • 저는 못생겼다는 무례함은 물론이고 자기 여행허락을
    위해 저를 파는것도 너무 싫어요 ..
    글쓴이님이 착하신듯 ㅠ
  • 친구엄마라는 사람 말이에요~ 외모 외에 글쓴님께 자격지심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딸래미가 글쓴님보다 조금 나은건 외모밖에 없으니 저렇게밖에 말을 못하는것 같은데..
    그런거 있잖아요~ 자격지심 있는사람이 잘난사람 자존감 깎아먹는말 해대는거!
    아무리 딸친구라도 저런 말을 딸한테 서슴없이 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른이 덜 된것같네요
  • 입장바꿔서 저희엄마가 제친구한테 못생겼다그러면(그럴일은절대없지만) 진짜소름일거같아요 저같음 그친구.
    친구어머니까지 너무 안좋게보일거같은데ㅜ 글쓴이님 정말 착하시네요..ㅠ
  • 별별사람이 다있네요진짜..
  • 글쓴이님ㅜㅠㅠㅜㅜㅠ진짜 실수인척 친구엄마께 내일 시험이라 너무 긴장된다ㅠㅠ이렇게 문자 보내고 저희 어머니랑 헷갈렸어요~라고 문자보내서 제주도 아닌거 넌시시 밝혀버리세요 라고해도 시험기간에 이런 일 때문에 시간 뺏기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시험기간에 저딴 부탁하는 친구도 참 정상이 아니네요!!!!글쓴이님이 예민한거 잘대로 아니에요!!!!
  • 와 부모가 돼서 남의 자식 흉 보는 걸 아무렇지 않게 하네...
  • 시험기간아닌사람이봐도
    친구분이랑 친구 엄마분 이상하심 ㅋㅋ
    엄마한테말하기전에 글쓴이한테 허락맡고 엄마한테 말해야하고
    엄마분은 걍 노답
  • 님 비정상아니에요!! 너무싫네요 짜증나고 화난다 슈밤~
  • 솔직히 소중한친구일수록 예의를 갖춰야하는거아닐까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아는 파렴치한 친구인것같네요~ 집안도 이상한것같고~ 그 엄마에 그딸이네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친구랑 놀러간다고하면 돈주면서 친구들이랑 마싯는거 사먹어라고 하지않나요? 그리고 자식이 친구 못생겼다고 장난식으로라도 말해도 부모는 얼굴보고 사람판단해선 안된다고 말하는게 맞는것같은데~ 글쓴이 그친구랑 10년지기지만 스트레스주는 친구는 친구가아니라고생각해요! 그런친구 가까이 둬봤자 좋을거 없을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8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나약한 디기탈리스 2017.05.27
165854 짧은거 입으시는 여자분들....24 멋진 기린초 2017.05.17
16585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건방진 자주달개비 2017.04.09
165852 수업시간에 친구 자리 맡아주는 거요..16 우수한 며느리밑씻개 2017.03.16
.49 참혹한 단풍마 2016.12.12
165850 대학생활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겠어요20 생생한 신갈나무 2016.12.09
16584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난폭한 한련 2016.11.30
165848 리트 응시생들을 위한 팁(from 로스쿨재학생)11 똥마려운 탱자나무 2016.08.23
165847 줄어드는 학생들을 고려한 통합(연합)정책?9 부자 상사화 2016.07.26
165846 밑의 생리공결 댓글이 가관이네요;;43 게으른 종지나물 2016.07.15
165845 이러고잡니다11 우수한 코스모스 2016.06.18
165844 강남역사건 여성추모니뭐니하시던분들 요번에 다 어디가셨나요?18 난폭한 민들레 2016.06.07
165843 .23 발랄한 왕원추리 2016.05.31
165842 부산대 학생이면서 왜 똥푸산대라고 하는 거예요?25 꼴찌 삼백초 2016.05.28
165841 메갈 여시논리6 현명한 나도바람꽃 2016.05.24
165840 여동생한테 뺨맞을뻔 했어요20 특이한 큰꽃으아리 2016.05.06
1658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황홀한 편백 2016.05.06
165838 아직도 이런 곳이 있나요?11 보통의 큰개불알풀 2016.03.23
165837 [레알피누] 어찌합니까15 센스있는 반송 2016.03.20
1658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