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마럽하시는 여성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

글쓴이2012.12.13 23:25조회 수 1538추천 수 3댓글 11

    • 글자 크기

아래는 모 블로그에서 퍼온 연애관련 글인데요

여성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생각에 퍼왔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라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특히나 요새 소극적인 여성분들, 남자가 좀 해줬음 좋겠다 기다리기만 하는 여성분들 많잖아요?

요글 한번 읽어보세요!

 

--------------------------------------------------------------------

 

...불확실한 미래를 보고 쓸데없는 돈을 투자하는것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연애를 잘하는 남자, 연애를 못하는 남자를 총망라해서

여자한테 투자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비참한것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현상때문에 남자들의 방어벽을 치기 시작을 했다.

그 방어벽이 무엇일것 같은가??

 

1.소개팅 후 처음 안부문자 후에 연락을 하지 말자

2.3번정도 데이트한 후에 그 여자에게 사귈지 안사귈지 물어보자

3.얻는것이 없다면 무리하게 투자하지 말자...

 

이게 요즘 남자들의 생각이다.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실제로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좋은 여자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그 여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것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남자는 얼마든지 포기할 수 있다.

남자들의 지론은 그것이다.

 

"허공에 삽질해봐야 좋을것 없다.."

"물도 들어오지 않는데, 혼자서 노 젓을 필요 없다라는것이다.."

이런 남자들의 생각을 비추어 보았을때 어떻게 여자들이 행동을 해야 될까??

남자와 소개팅이나 맞선으로 만났다면...

30분정도 지나면 결론 나오지 않는가??

그 남자가 마음에 드는지, 그저 그런지, 아웃인지...

이런 결론은 충분히 낼것 아닌가?

그런데 왜 표현을 하지 않는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때문에..."

 

그런 자존감은 버려도 된다.

여자라는 이유라는것, 여자는 도도해야 된다라는것 이런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있으니까.

그 남자 앞에서 감정이라는것이 나타나지 않는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런 자존감을 가지지 않았다면..

휠씬 더 좋은 말과, 휠씬 더 좋은 리액션, 휠씬 더 좋은 눈빛과 웃음을 보여주었을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리고 소개팅 이후에도 여자가 먼저 그 남자한테 연락을 하고 만나자라고 해도 된다.

휠씬 더 쉽게 그 남자의 마음을 알수 있는 지름길이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583 .1 억울한 산부추 2019.11.16
56582 나 직장인인데 대학원생 만나고싶어10 천재 새콩 2019.11.16
56581 .5 쌀쌀한 히말라야시더 2019.11.16
56580 6 더러운 조록싸리 2019.11.16
56579 [레알피누] 여친있는데8 착한 가막살나무 2019.11.15
56578 저 잘생겼다는 소리 들음8 기쁜 이삭여뀌 2019.11.15
56577 [레알피누] 19)여자들 남자 거기 크기13 촉촉한 고사리 2019.11.15
56576 [레알피누] 여러분 전애인연락4 늠름한 자리공 2019.11.15
56575 나도 이제 지친다3 해맑은 끈끈이주걱 2019.11.15
56574 [레알피누] ㅡ7 우아한 주름잎 2019.11.15
56573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 하였다. 해맑은 끈끈이주걱 2019.11.15
56572 [레알피누] 로스쿨생도 마이러버함?2 적나라한 모란 2019.11.15
56571 [레알피누] .2 다친 타래붓꽃 2019.11.15
56570 용기가 안나네요ㅎㅎ5 우수한 벽오동 2019.11.14
56569 여사친한테4 청렴한 메타세쿼이아 2019.11.14
56568 난제.. 딸이 잘 때마다 방문 잠그는 아내.. jpg9 재미있는 씀바귀 2019.11.14
56567 [레알피누] 밑에 글 보면서11 착실한 장미 2019.11.14
56566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으면 결혼하면 안되죠?5 청렴한 꼭두서니 2019.11.14
56565 저 여자보는 눈이 높은건가요14 처절한 은분취 2019.11.14
56564 12 육중한 좀씀바귀 2019.1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