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 7기 후기

글쓴이2013.03.05 00:25조회 수 1940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처음 이야기 나누었을때 말이 잘 통한다는 걸 느꼈지만 만나보기 전에는 너무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서 


마음 편하게 첫 만남을 가지러 나가서 보는 순간 내 이상형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아 이 사람을 놓치면 정말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나누어보니 나랑 공감대도 많고 


내 이야기에 호응도 엄청 잘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쉬운 첫 만남을 뒤로 하고 매일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나는 그 사람에게 점점 빠져갔습니다.


몇번의 만남을 가지면서 점점 상대방에게 빠져들어서 이제는 썸을 넘어서서 사귀는 걸로 가끔 착각하는 카톡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나긴 빙하기가 끝나고 봄이 왔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지난번에 만났을때 고백하려고 했지만 조금 더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고백하려고 미루었는데 다음번에 만날 때는 이제 고백


하려고요!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지금은 백업하면서 질문글이 없지만 긴가민가 했을때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23 하 머릿속이복잡하네욤6 가벼운 겹벚나무 2017.12.19
2222 하 모쏠1 슬픈 연잎꿩의다리 2018.06.15
22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9 처절한 갈풀 2018.10.25
2220 하 서울남자만나고 싶다8 눈부신 한련 2013.12.26
2219 하 썸녀카톡8 발냄새나는 혹느릅나무 2017.07.25
2218 하 언제 고백하져5 서운한 밀 2016.04.04
2217 하 언젠가 마이러버 뛰어넘는2 난감한 쇠비름 2018.09.05
2216 하 역시나 실패...3 멋쟁이 봄구슬봉이 2013.12.18
2215 하 완전 제 스타일 매칭됐네요 ㅠㅠㅠㅠ12 힘좋은 좀씀바귀 2019.06.11
2214 하 외롭네요,,5 절묘한 짚신나물 2013.11.22
2213 하 외롭다..11 엄격한 박태기나무 2015.11.06
2212 하 이거 어떻게 하나요? 여성분들!!24 유능한 아그배나무 2014.10.27
2211 하 이번 생에는 연애는 글럿다6 야릇한 차이브 2017.10.09
2210 하 정말 마음에 들어 용기내었는데 ...8 괴로운 꼭두서니 2013.06.16
2209 하 제 마럽3 정겨운 개구리밥 2016.08.20
2208 하 진짜4 친숙한 개불알꽃 2019.10.13
2207 하 진짜 꾸미는게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14 미운 개나리 2015.08.18
2206 하 진짜 딱 한명만9 참혹한 아왜나무 2019.10.06
2205 하 진짜 외롭다11 병걸린 복자기 2015.08.07
2204 하 처음으로 빠졌네요12 섹시한 낙우송 2014.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