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한지 삼일..

빠른 백당나무2013.03.07 00:53조회 수 191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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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날 전날밤에 너무 설레서 새벽 네시에 잠들었어요.
첫째날 둘째날 분명히 학교가는 게 기다려졌는데
셋째날...
그 마음 온데간데 없고 마음이 피식 식어서 온몸이 피곤합니다.
마음이 우울합니다.
풋풋한 새내기들이 옹기종기 모여다니는 걸 보면 재미나보이고 부럽네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기운빠지네요..ㅠ
진짜 자꾸 우울해지고 외로워서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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