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인데 3학년 때부터 느낀 거지만
학교는 새내기-그 위의 학번 위주로 항상 돌아가더라고요
특히 과행사가 의도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늙은이들(상대적인 고학번)은
이제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좀 소외되는 경향이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1,2학년 때 즐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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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이신가요?
경영학과가 딱 그 모양인데 -
@착실한 노랑제비꽃모든 학과가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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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담쟁이덩굴그래도 자리에 참석은 하지 않나요? 경영은 11도 아예 가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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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노랑제비꽃저희과는 11 중에 학과 생활 열심히 하신 사람들 오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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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학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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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까지는 학과 행사 참여하지 않나요?
많이는 안 가긴 하지만... -
1학년 - 미치자
군대갔다오고는 학점복구 -
저희는 1,2,3학년 과행사해요
3학년들은 반정도 , 신입생들은 거의 100%참여하고
3학년이 진행하고 1,2학년은 돕고 즐기는 식이에요 -
저희는 삼학년이 집행부라서....ㅋㅋㅋ 건너건너친하고 권력잡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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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3~4학년의경우 실험실들어가서 졸업논문준비하기때문에 참여를 권유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또 텅텅비는건 그래서 1,2학년운 필수로 참여시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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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4학년이지만 함께 놀고싶은데 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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