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이 돼가는거 같은데 공부 집중을 못할 정도로 생각이나요... ㅠㅠ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 안식처가 필요한건지 너무 보고싶어요
합격하면 데리러갈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고싶다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 안식처가 필요한건지 너무 보고싶어요
합격하면 데리러갈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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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부할 때는 본능적으로 공부가 하기 싫어서인지 공부가 아닌 일에 더 깊게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공부 마치고 나시면 사실 별 것 아니었네 할 수도 있어요! 그냥 딱 합격하고 연락하자 이렇게 자기 자신이랑 약속하고 공부하세요! 그러고 합격했는데 연락할 마음이 안 생기면 연락 안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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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소리쟁이그런 마인드가 참좋긴한데 그져..
공부만이아닌 집에서도그렇고 꿈도 그렇고 ..
너무 허비하는시간이 많아 아깝네요ㅠ -
@글쓴이합격하고 멋지게 만나러 가야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동기부여도 되고 더 좋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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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그냥 받아들이는걸 추천합니다.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이며 인격성숙에 도움이 됩니다. -
@발냄새나는 꽃향유받아드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왜냐면 사귈때 와 이래서 어떻게 헤어지지 우린 안헤어질거같다 라는 느낌이들정도로 상상도 안되던경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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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헤어진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하시는건가요?
아님 정신적인 아픔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하시는건가요?
그러니깐 음.. 저는 그 객관적 사실을 받아들인다기보단
그 마음이 아픈것을 그대로 두고 내버려두고
지켜보는것을 추천한다는 뜻이었어요.
물론 정말 힘드시겠죠.
근데 당연한거잖아요. 상처가 나면 아프듯이요.
상처가 났을 때 우리는 아퍼도 가만히 괜찮아질때까지
그냥 내버려두잖아요.
물론 상처는 그냥 비유해서 한 이야기입니다. -
@발냄새나는 꽃향유헤어진사실이 더 맞는거같아요ㅋㅋ 8개월이됐지만 아직 생생하게 거리에서나 도서관에서 어제의 기억처럼 떠오르거든요 며칠전에 과사람에게 말하다가 혼자 후폭풍이심하게와서 글썼어요ㅋㅋ 요즘은 꿈에도 나오고 그런거 있잖아요 꿈에선 아직 헤어진상태가 아닌.. 그래서 더 아련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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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부터 하세요. 그럼 더 좋은 여자 데려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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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조그전이어서 그런지 새로운사람을 만난다는게 전여친에게 너무 미안해요 왜 이런감정이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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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인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살면서 딱 한 번은 있는거 같아요. 아마 그게 첫사랑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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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타래난초그런거같아요 그런데 짝사랑도 2년씩하고 그랬거든요 진짜로 좋아하면 괜찮아지는 기간이 너무 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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