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부할 때는 본능적으로 공부가 하기 싫어서인지 공부가 아닌 일에 더 깊게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공부 마치고 나시면 사실 별 것 아니었네 할 수도 있어요! 그냥 딱 합격하고 연락하자 이렇게 자기 자신이랑 약속하고 공부하세요! 그러고 합격했는데 연락할 마음이 안 생기면 연락 안하면 되니까
헤어진사실이 더 맞는거같아요ㅋㅋ 8개월이됐지만 아직 생생하게 거리에서나 도서관에서 어제의 기억처럼 떠오르거든요 며칠전에 과사람에게 말하다가 혼자 후폭풍이심하게와서 글썼어요ㅋㅋ 요즘은 꿈에도 나오고 그런거 있잖아요 꿈에선 아직 헤어진상태가 아닌.. 그래서 더 아련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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