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1층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멍한 복분자딸기2017.02.15 17:09조회 수 35256댓글 20

    • 글자 크기

풀옵션 신축 첫입주에 위치좋고 방이 넘 맘에들어서 계약했는데

1층이란 점이 딱 걸리네요......ㅜㅜ

 

1층에서는 안살아봤는데 1층의 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블라인드는 기본으로 달려있긴 함

    • 글자 크기
낼모레시험인데 (by 화난 사랑초) 졸업만이 목표이신분 있나요? (by 초연한 하늘타리)

댓글 달기

  • 1층이면 창문에 그 가림막?
    그거있지않나요
    그거있으면 일단 햇빛도 덜들어올거고...
    위층에서 내다볼수있을확률도 높고..
    (작년에 3층에 살았는데 1,2층에 사는분들 훤히 다보이던데요...)
    길거리라면 길에서도 보일수있고
    1층이면 윗층사람들 오고가는소리 문열리는소리 다날거고요
  • 겨울에 방바닥 진짜 차갑고여, 빛이 좀 안들고..
  • 여성분이면 안전도..
  • 어둑어둑..
  • 채광요
  • 기어다니는 벌레와 잘 때 소음;;;
  • 엄청난 벌레.... 자다가 일어났는데 흰벽에 유난히 까만 무언가가 보였는데 곱등이....
  • 여름에 벌레 많이 들어오는거랑 도로 열기 때문에 더움
  • 벌레 소음
  • 벌레, 소음, 하수구냄새
  • 하수구냄새 진짜 극혐
    창문열어놓으면 밖에 하수구냄새
    다신 1층안산다
  • 3층에살아도 여름되면 창문으로 하수구냄새 많이올라오는데..
    1층이면 어우.. 10만원깍아줘도 고민할거같아요
    그리고 차지나갈떄, 사람들지나갈떄 그 소음이 ..
  • 흔치않지만 윗집에서 음식물 내려서 하수구 막히고 주기적으로 넘친 경험이 있어요......
  • 안전, 위생, 사생활 등등ᆢ? 역시 2층부터가 낫겠죠
  • 벌레, 하수구냄새, 안전도, 사생활 근데 일층이라도 많이 위로올라가있는 1층있잖아요 그런건 갠찮을듯
  • 전 1층살았는데 주인분이 창문사이로 자주 들여다보셔서 조금 신경쓰였어요! 그것빼고는 짐옮기거나 집들어가거나 할때 편햇어요
  • 저는 3년째 1층살고 있는데 좋아요. 냄새도 딱히 없고 벌레도 없고 그냥 원룸에 따라 다른듯 하네요
  • 일층에 2번 살아봤는데 둘 다 별로였어요 ㅎ 사생활, 소음, 안전 등. 도로가에도 별로구요. 집주인들이랑 중개사들이랑 월세 받아먹을려고 안 좋은 점 죄다 숨기고 말하니까 절대 믿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계약만료 후 이사간다고 생각하시길.
  • 상대 개구멍1층 살았었어요. 어떻게 보자면 1.5층..? 저는 되게 구조가 잘 돼있는 집이라,,,방범이나 사생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창문 너머로 한 2-3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담장(높이 약2.5미터 정도?) 있고 밖에서 담장 넘는다고해도 아래로 5미터? 가량 낭떠러지여서 웬만한 사람은 창문으루는...못오게 돼있었어용
    밖에서 창문 보시고 구조 잘 보시면 어느정도 조심해야겠다 이런거 감 잡히실거에요.
    근데 위층사람들 계단 왔다갔다하는거 소리는 좀 거슬리는데 저는 적응되니까 별 신경 안쓰였어요.
    또 벌레도 거의 안나왔고 돈벌레가 두번정도 나왔는데 그게 해충 잡아먹는 벌레라 그런지 그거 말고는 다른 벌레는 한번도 못봤네요ㅋㅋㅋ
    방바닥 추운건 ㅠㅠ좀 별로에요ㅠㅠㅠ 윗분중에 말씀하셨는데 채광이 안좋은편인데(구조상 채광이 잘된다면 보완가능할듯) 그래서 겨울에 좀 춥구여 여름엔 시원하니 좋았습니닷ㅎㅎㅎㅎ
  • 벌레, 소음, 채광, 사생활- 원룸따라 조금씩 다름
    안전 - 모든 1층원룸

    정도가 있겠네요

    장점도 있긴 있어요 ㅋㅋ 계단 안올라도 되는거랑 원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원룸 전체 층 중에 수압이 제일 좋아서 어느시간대에 샤워해도 물 잘나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686 센스있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20 보통의 박 2015.07.08
10685 시험끝낫는데 할게없어여...20 기쁜 방동사니 2013.06.17
10684 여자친구랑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20 촉촉한 가시오갈피 2017.05.04
10683 운동중독!20 추운 참오동 2012.10.15
10682 cpa 준비해볼까 하는데 ....20 무례한 우산이끼 2017.08.18
10681 고백20 침착한 맑은대쑥 2012.12.09
10680 .20 빠른 털진득찰 2018.03.04
10679 영드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20 서운한 송장풀 2017.03.18
10678 최고급원룸 아시는곳 있나요?20 조용한 금낭화 2018.04.15
10677 부경대생 욕하지 맙시다 진짜.20 무심한 해국 2016.07.29
10676 한의사들 진심 너무한거 아니에요?20 나약한 개불알꽃 2020.08.21
10675 진리관 화장실 딸딸이남에게20 포근한 은행나무 2015.07.23
10674 여혐 글에 분노해야하는 이유20 침울한 자주쓴풀 2020.01.20
10673 여자 옷 브랜드 잘 아시는분~20 기발한 참나리 2013.11.25
10672 남자 그곳에 대한 의문20 미운 박 2012.05.09
10671 낼모레시험인데20 화난 사랑초 2013.06.16
원룸 1층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20 멍한 복분자딸기 2017.02.15
10669 졸업만이 목표이신분 있나요?20 초연한 하늘타리 2019.07.04
106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어리석은 협죽도 2020.02.21
10667 남자친구가 아끼는 여후배..20 특별한 리아트리스 2012.08.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