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개구멍1층 살았었어요. 어떻게 보자면 1.5층..? 저는 되게 구조가 잘 돼있는 집이라,,,방범이나 사생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창문 너머로 한 2-3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담장(높이 약2.5미터 정도?) 있고 밖에서 담장 넘는다고해도 아래로 5미터? 가량 낭떠러지여서 웬만한 사람은 창문으루는...못오게 돼있었어용
밖에서 창문 보시고 구조 잘 보시면 어느정도 조심해야겠다 이런거 감 잡히실거에요.
근데 위층사람들 계단 왔다갔다하는거 소리는 좀 거슬리는데 저는 적응되니까 별 신경 안쓰였어요.
또 벌레도 거의 안나왔고 돈벌레가 두번정도 나왔는데 그게 해충 잡아먹는 벌레라 그런지 그거 말고는 다른 벌레는 한번도 못봤네요ㅋㅋㅋ
방바닥 추운건 ㅠㅠ좀 별로에요ㅠㅠㅠ 윗분중에 말씀하셨는데 채광이 안좋은편인데(구조상 채광이 잘된다면 보완가능할듯) 그래서 겨울에 좀 춥구여 여름엔 시원하니 좋았습니닷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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