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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많이는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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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층층나무저도 그렇게 생각들때가 많은데... 막상 만나면 막 좋아하는게 티가 나긴해요... 그래서 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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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상은 자기가 노력한만큼
꼭 그 대가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합당한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것이지 -
이미 알고 계시네요. 좋아하긴 하지만 많이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만나면 좋은건 맞지만 내 할일 , 내 스케줄을 비우면서까지 만날정도로 좋은건 아니라는거죠. 결국 선택지는 두가지입니다. 상대방 마음이 깊어질때까지 인내하면서 많이 좋아해주던가 아니면 지금 바로 직구를 날려서 애매한 관계를 확실한 관계로 만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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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까치박달아 딱 이 댓글이 맞는것같아요. 좋아하긴하는데 굳이 막 시간내서 만날정도는 아닌... 할거다하고 쉴거다쉬고 그래도 시간나면 만나는정도?
진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없으면 한동안 많이 허전하고 힘들것같은데, 지금처럼 지내는것도 힘들거든요.
바로 직구를 날린다는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
@글쓴이말씀하신것처럼 지금 애매한 관계가 힘들다하시니까 확실하게 하자는 겁니다. 고백을 할건지를 선택해야한다는거죠. 고백을 하면 연애로 발전하든 아니면 벽이 생기든 어느쪽으로든 확실해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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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세요 끌면끌수록 힘들뿐
차이면 차라리 맘편해요 다른 이성도 보이고
잘되면 연애하고 하다보면 오히려 식을수도 있고 상대가 님을 더 좋아하게 될 수도 있어요
관계에 변화가 없으면 계속 비참한경험 하면서 지낼수 밖에 없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상황이 변하길 바란다면 그건 글쓴이분이 잘못하고 있는거예요 -
@애매한 거북꼬리사실 그게 가장 문제인가같아요... 이도저도 아닌 관계로 계속 지속되나보니 더 힘드네요. 하루빨리 정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ㅠ ㅠ저같네요 남자분이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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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수양버들여자입니다 ㅜㅜ 님은 남자분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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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하는사람도 있죠ㅋㅋㅋ사람마음은 모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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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그래도 님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은 가지고 계시네요..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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