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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 최소정입니다.

우리PNU2013.03.18 13:02조회 수 965추천 수 2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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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 최소정입니다.

 

아침 등교시간 대표자 정문 인사 및 발언, 점심시간 실천 활동, 매 주 단대 회장 만남과 일과시간 과 회장 만남표를 통한 90여개 과 회장 만남, 각 단대 단대운영위원회 참석 등 오프라인에서의 활동 및 학우만남은 활발한 반면 온라인에서의 소통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앙집행부 수가 많지 않은 이유로 많은 역량을 두고 답변 못 드리는 것을 매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방중 후반부부터 집행하고 있는 총학생회 활동보고로 더 많은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중앙운영위 회의 안건지 및 결과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 총학생회와의 대화에서-노사모님이 오해하시는 바이기도 하지만-저에게 문자로 통보되는 형식이 적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마이피누 개인 아이디가 없기 때문이고, 이후 계정 신설하여 빗자루운영자님께 얘기해서 적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총학생회 집행부 중 온라인 대처를 빠르게 할 수 있게 향후 몇 명씩 돌아가며 인터넷 답변을 올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방중 노사모 학우님의 글에 대한 답변이 유보되었었는데요. 애당초 총학생회 선본(우리PNU선본 총론)에서부터의 차이로 인해 비슷한 내용에 같은 논의가 반복되는 문제 하나와, 학생회 활동과 상관없는 사상 검증성 글에 대한 답변의 경우 총학생회의 답변으로 더 색깔논쟁이 조장되는 문제로 직문직답이 되는 못하는 원인도 있었습니다. 총학생회 활동과 부산대학교가 산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중앙-단대-과학생회 운영위 내용과 온라인 안의 논의 차이가 크기도 합니다.

(* 저는 총학생회장 이후 당 주도의 집회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 한 대련 주체의 키 리졸브 훈련 반대 기자회견에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부산대학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 글 중 계속되는 당 색깔로 학생회를 주도한다는 뉘앙스, 대의원총회를 제 의도대로 끌고 간다는 말은 부산대학교 대의원들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대의원총회에서 한 대련 논의를 진행하게 된 경위를 말씀드립니다.

 

선거기간에서부터 논란이 되 온 한 대련문제에 대해 학생총투표를 하자는 의견은 이미 활동을 하겠다고 나와 당선된 총학생회에 대해 총학생회 선거를 한 번 더하자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누차 말씀드리나 무너져가는 학생회 공동체, 대의체계를 세우는 방향으로 학생회 활동이 진행되어야 소통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10명과 부산대학교 학우 25000명이 아니라, [총학생회-단대학생회-과학생회]가 부산대학교 주체가 되어 학우들을 만나는 과정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입니다. 이에 우리PNU총학생회는 선거기간부터 공동체와 관련된 총론을 가지고 학생회 강화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개로 학내 여론 중 한 대련 활동에 우려를 표하는 일정 학우들의 의견이 분명히 존재하는 바이기에 올해부터 한 대련과 관련된 활동을 알리고, 의견을 더 폭넓게 가지는 과정을 만들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단대 예비대를 돌며 등록금과 한대련 관련된 이야기를 드리고, 과학생회장 만남표를 통해 과학생회장님들을 만나며 한 대련 2013년도 9기 총노선 토론, 기간 한 대련의 활동 공유, 중앙운영위원회에서의 단대 회장님들과의 토론, 단대 회장님들 개별 토론 등을 가지며 논의를 확장하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실제 *등록금과 국립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에서 *전국조직의 필요성이 대다수의 학우분들이 공감하는 와중에 한 대련 활동은 총학생회 중앙대표자 2명이 아닌, 단대 대표자 18명이 아닌 실제 과 학우들을 만나며 논의를 이끌어갈 대의원들의 결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의원총회에서의 특별안건 논의가 더 필요하기도 합니다.

(* 총학생회 설문지, 부산대학교 등록금 비싸다 약 78%, 1500명 표본, 20132월 기준)

(* 총학생회 설문지, 전국조직이 필요하다 약 70%. 201210월 기준)

 

매년 선거를 통해 확정되거나,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한 대련 활동 여부를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기간 한 대련 활동에 대해 논의를 확장시키자는 우리PNU총학생회의 결심이었습니다. 실제 11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는 대의원총회로 안건 상정하자는 것에, 생환대 학생회장님이 그냥 중앙운영위에서 결정하면 안 되냐고강력히 말씀하시고 그에 따른 논의도 길어졌으나 올해 상반기부터 이루어진 대의원총회에서의 한 대련 안건 논의와 결정은 부산대학교 학우들의 등록금에 대한 바람에 따라 행동하고, 국립대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를 확장시킬 주체들에서부터 차차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 중앙운영위의 내용에서 단대 회장님들 또한 총학생회와 같은 생각이 아닌 제각기의 생각을 기반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한 대련 활동과 관련된 선전과 피드백 문제는 굿플러스 400억과 국립대 문제와 같이 복지 영역과 관련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1년 내에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1년 그러한 철학을 가지고 활동을 하면 점차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1년 활동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대의원들의 결심이나 결정마저 인정하지 않는 논의는 대의원체계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대의원총회에서의 미흡한 진행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독어독문과 학회장님이 제기하신 문제 중 의결 정족수 관련 문제는 학회장님이 오해하신 바니 사과를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안건의 특성상 특별안건은 다양한 의견이 오가야 하기 때문에 길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고 독어독문과 학회장님이 가시고 난 뒤의 집행부 인준건과 예산안 확인은 절대적으로 시간이 짧게 걸리는 안건들입니다. ‘이제 곧 끝나니 힘내세요라는 말을 한 것에까지 졸속적이라는 말로 지엽적인 논의가 확장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회칙을 정확하게 적용하지 못 한 회의 의장의 잘못도 분명 있었고, 사과드립니다. 독어독문과 학회장님, 미생물학과 학회장님, 법대 학생회장님, 생환대 학생회장님 등 발언을 재차 하신 분들이 있다는 점. 참관인은 찬반 토론에 1회 발언이 가능하나 한 대련 논란의 중심에서 논의를 이끌어 왔기 때문에 이정훈 학우의 찬반 토론이 아닌 의견 개진을 넘어간 점. 등 회의 자리에서는 오늘의 대의원 총회의 자리는 조금 길더라도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과정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는 저의 의견을 말씀 드렸을 뿐 비표를 들고 통과시키지 않은 회의 규칙을 변칙한 행동이었습니다.

 

또한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인준건이나 그 뒤의 특별자치기구 사업 설명을 중앙운영위로 위임하는 부분에서도 위임하겠다는 그 자체도 표결을 통한 결정이어야 하기 때문에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임시 대의원총회를 다시 열겠습니다.

 

대의원 총회의 이러한 오류에 대해 단대운영위원회에 가서 총학생회가 사과드리고 추후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칙의 불완전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래된 회칙이기에 부연설명이나 모호한 표현이 많고, 의견 개진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충분한 토론을 막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 중운위에서 토론을 거쳐, 의견을 받은 뒤 2학기 대의원 총회에 중운위 안으로 상정하겠습니다.

 

P.S 우리PNU 아이디나 45대 총학생회 아이디로 글을 쓸 때가 많았는데요. 다음부턴 제 개인 아이디 만들어서 활동하는 게 마이피누 학우분들에게도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할게요~~

P.S 44일 교육공동행동을 열심히 만들고자 실천하고 있습니다. 중운위들과 점심 실천활동도 하고~ 포토선언도 학우분들과 만나고 찍으며 열심히 하려합니다. 부족한 부분 더 채울 수 있게 노력할게요~

 

P.S 굿플러스 면담 결과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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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총학생회장 최소정입니다. (by 우리PNU) 도서관에 잡지도 있나요? (by 울집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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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3.18 13:22
    선거기간에서부터 논란이 되 온 한 대련문제에 대해 학생총투표를 하자는 의견은 이미 활동을 하겠다고 나와 당선된 총학생회에 대해 총학생회 선거를 한 번 더하자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누차 말씀드리나 무너져가는 학생회 공동체, 대의체계를 세우는 방향으로 학생회 활동이 진행되어야 소통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10명과 부산대학교 학우 25000명이 아니라, [총학생회-단대학생회-과학생회]가 부산대학교 주체가 되어 학우들을 만나는 과정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입니다. 이에 우리PNU총학생회는 선거기간부터 ‘공동체’와 관련된 총론을 가지고 학생회 강화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
    글속에 여러 문제점이 있으나 바쁜 시간상 가장 궁금한 한 부분만 발췌해서 질문드립니다.

    "선거기간에서부터 논란이 되 온 한 대련문제에 대해 학생총투표를 하자는 의견은 이미 활동을 하겠다고 나와 당선된 총학생회에 대해 총학생회 선거를 한 번 더하자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총학생회 선거를 한 번 더 하자는 말과 다름이 없다는 말은 어떻게 도출되는 지 궁금하네요.
    총학생회 투표는 한대련 탈퇴 찬반 투표의 연장으로 보긴 힘들다고 보네요. 각 선본의 공약이 중요한거지 한대련 탈퇴여부는 그 부가적인 사항이었을 뿐이라 생각되어 방학을 지나 학기까지 활동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이런 식으로 '당선 되었으니 이대로 하겠다.' 라는 입장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pnu선본 당선 이후에도 한대련 이야기가 마이피누 이정게에서 활발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pnu선본분들은 한분한분과 소통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서 까지 소통하셨는데 이제 와선 대의원분들통해서만 소통하시겠다고 하시는거죠? 학과회장분들 솔직히 과 행사 진행하고 새내기들 챙기느라 정신없이 바쁜데, 자신만의 정치적인 사상을 가질수 있는 고학년 고학번 들과는 소통할 시간도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이번 대의원회의 이전에 각 학과 대의원 분들께 과에 한대련에 관해 생각이 있는 분들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해오길 공지하신적은 있나요? 학과회장이 제 동기인데 저는 왜 그런 질문을 받지 못했을까요? 여러 궁금증이 생기네요.

    학내의 우중정치가 두렵습니다. 깨어있는 개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思惟
    우리PNU글쓴이
    2013.3.18 14:05
    당선 되었으니 이대로 하겠다라면 하지 않을 논의를 계속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논의를 확장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한대련 의장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개인 학우분들하고 소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학생회 체계 안에서의 소통이 되야 대의체계가 서기 때문입니다. 제가 단대 회장들과 과회장들 의견 수렴하며 가는 것이 당연하듯 과회장들이 과학우들 의견 듣는 것도 자연스러워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대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어있는 개인의 목소리들이 모인 의결과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요. 과 학생회장님께 단운위 안건, 중운위 안건을 물어보셔도 매주 공지되고 있기 때문에 아실 수밖에 없습니다.

    개별 학우분들 또한 점심시간 넉터에서 중앙집행부와 중운위와 함께 만나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4월 4일 교육공동행동과 반값등록금 내용으로 만나고 있는데요. 점심시간 마다 넉터에 있을 예정이니 함께 얘기 나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思惟
    우리PNU글쓴이
    2013.3.18 14:06
    생자대 출범식때문에 밀양에 가야해서 나머지 댓글은 돌아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PNU
    2013.3.18 14:11
    그러니까 이번 대의원 회의 직전에 학생들 의견을 취합해달라는 공지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예, 아니오로 답해주세요.
  • 그런 공지는 안해도 당연히 학생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해야하는 일 같습니다만..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공지 내려와야 주민 만납니까?
  • 회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면 다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여기에 써도 될지는 모르겠는데.....총학생회 인력이 많이 부족한지 알고싶네요
  • @하여가
    일손이 부족해서 기존에 하던 사람이 남아서 도와주고...
    그러다 보니 먼가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것 같고...그런게 반복되는게 아닐까요??
  • 한대련에대한 마이피누..계속 눈팅했는데
    소통을 바라는게 아니라 한대련싫다만 고집하는것같아요

    한대련 탈퇴를 얘기했던선본이 아니라
    한대련 긍정적으로 보았던 선본이 당선되었고
    사실 이 선본이 굳이 다루지않을 문제를
    학우들에게 알리는걸로 소통하신것같은데...

    솔직히 소통을 바라시는분들, 소통이 아닌 자기주장이 그대로 관철되기만을 바라는 게 소통인지....
  • 아이고 당신이 한대련 한다고 햇고 우리 학우들이 뽑아서 당선됐으니 한대련 하든가 말든가 우리는 입닫고 앉아있어야겟네요.
  • 2013.3.18 22:41
    아니 학생 대다수가 원하는 한대련 탈퇴를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한대련 문제에 학생투표하자는 것은 총학생회 선거 한번 더 하자는 말과 다름없다.
    한대련 활동에 우려를 표하는 학우가 많기에, 한대련과 관련된 활동을 알리겠다.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답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마이피누에서 많은 학우들이 한대련의 정치적 종북성을 걱정하며 '탈퇴'를 얘기했건만,
    돌아오는 대답은, 한대련 활동을 알리겠다????????

    이렇게 말해놓고, 자신들은 소통을 잘하고있군하며 자위질이나 하고 있는건가요?
    학우들은 한대련의 종북관련 활동을 포함한, 키리졸브 훈련반대나, 대북제제 철회를 이미 알고 있으며
    그 한대련의 진보를 대표한다는 모습을 가장한 활동들을 더 알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단체에 가입되어 있는것을 탈퇴하고 싶어합니다.

    왜? 한대련 탈퇴하면, 졸업이후 통진당의 활동경력의 포인트가 깎여서 절대 못하겠다는 건가요??
  • @미뇽
    대다수라는게 얼마나 대다수인가요?
    무슨근거로 대다수인가요?
    한대련탈퇴만을 주장할뿐 어떠한 소통을 못하는건
    님도 마찬가지이세요
  • @얍얍얍
    2013.3.18 22:49

    우선 적어도 제주위의 지인들은 다 한대련 탈퇴에 동의하고,
    마이피누의 대다수의 글들은 한대련 탈퇴를 동의합니다.
    제가 오프라인에서 설문을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학우의 의견은 모르지만,
    적어도 마이피누 내에선 압도적으로 한대련 탈퇴를 원합니다.
    몇장만 넘겨보세요.

    그리고, 한대련탈퇴를 주장하고, 결정권을 쥐고 있는 총학이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우선일까요?
    한대련을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겨버리는 총학을 보며

    반대글도 올리고 비판하고 있는 학우들을 무시하는 총학에게 계속 말하는 학우들이 소통을 시도하는게 우선일까요?
    생각좀하세요.

  • @미뇽
    마이피누의 대다수의 글일뿐 그게 구체적 우리 재학생인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구 한대련에 대한 비판적인거 수용하고 좀 더 나아가는 방법이
    한대련을 비난함과 동시에 탈퇴를 하면 대체 더 나아갈수 있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동안 마이피누에 쓰여졌던 한대련글뿐만 아니라 대략적인 글들이
    그냥 총학이 뭘하던 싫다인데
    나같은 싫어하는 사람의 의견을 100%다들어달라는 주장또한 하나의 불통이라구요

    탈퇴를 하더라도 그래서 어떻게 더 부산대를 위해 나아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것이 아닌
    그냥 싫다만을 언급하고 일련의 글들이 발전적이지 않다는겁니다
    총학 소통 총학 소통을 외치기전
    나는 소통하고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하셔야죠

    이런식의 글들은 치기어린 투정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 @얍얍얍
    근데 학생의 대다수라는 점에서는 약간의 논리적 비약이 있는 것이 보이네요 뭐 저도 한대련에 대해서 곱지않은 시선을 가진 입장입니다만 학생의 대다수라는 근거는 님과 님 주변의 사람들로 봤을 때 그렇단 것이기 때문에 옳지 않은 근거라고 생각되네요.. 제 주변에는 한대련이라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 @얍얍얍
    2013.3.19 00:04
    그냥 총학이 싫다는 아닐껄요?
    한대련을 고수하고 대화하지 않는 총학이 싫다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한대련 탈퇴를 언급하는 분들은, 한대련의 종북성향의 문제를 언급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그건 한대련을 가입한 상태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건가요?

    한대련을 탈퇴를 하면, 이런문제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탈퇴를 하지 않더라도, 그런 논의 및 학우들의 말을 무시해버리는 총학이 문제라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싫다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종북성향의 한대련을 탈퇴하라고 한것입니다.
    싫다가 아니라 탈퇴해라입니다.
    이게 종북성향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발전적인 방법이지 무엇을 더 언급해야 합니까?
  • @얍얍얍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대련 탈퇴를 찬성하고 반대하는지 알아볼 시도조차 안하는게 지금 총학이죠..고대처럼 시원하게 투표하믄 좋으련만....
  • 최소정 학생회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대의원 총회가 있기전에 학생들 ( 과나 단과대)의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방안이나 시간이 제시 된 적이 있습니까?? 대의원 총회는 일종의 대의 민주주의의 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대의 민주주의가 아닌 주관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것 아닌지요??

    이에대해 총학생회장님의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정했습니다. 노사모님의 질문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 수정했습니다.



  • 고려대는 선거한번 더 하고싶어서 학생투표했답니까?
    분명히 작년에 한대련이슈될때 총학생회에서 학생들 의견 수렴해서 투표를 실시하던지 결정내리겠다 했는데 몇달내내 잠수타더니 돌아오는건 날치기네요 아마 이것도 기사화되지 않았다면
    어물쩡 그냥 넘어갔겠죠 여태껏 십수년간 해왔던 학생회처럼요
    한대련 긍정적으로 봤던 선본이 당선이요?? 학생들의 의견?
    선거기간에 통진당원설 , 한대련설 연관되면 당선 안될까봐
    흑색선전이라고 후보자개인 정치성향 존중해달라고 그렇게 도망다닌 이유는 자알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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