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도 망해가는 마당에

어설픈 도깨비바늘2017.03.18 21:12조회 수 1714추천 수 1댓글 19

    • 글자 크기

왜 조선해양이 아직도 본인들 세상인 양 난리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입결만 봐도 완전 조용히 지내야 하는 수준인데

아직까지도 조선업이 잘나가던 때인 줄 아는

시대착오적인 분들이 있군요.

조토전은 왜 계속 하는 겁니까?

많은 학과에서 민원 들어오고

심지어 교수들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데 전통이랍시고 하다니 미개하네요.

    • 글자 크기
밥 사달라는 여자 ㅡㅡ (by 황홀한 등대풀) 샴푸 뭐 쓰나요?? (by 귀여운 짚신나물)

댓글 달기

  • 딱히 조선이 잘나간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은 아닌거같은데;;
  • @착한 회화나무
    조선해양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겠죠.
    뭐 자기 소속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걸 누가 뭐라하겠냐만은
    남한테 피해준 걸 본게 한 두번이 아니라 ㅋㅋ
  • 조토전 안 한지는 좀 되지않았나요?? 계속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 @운좋은 병아리난초
    해당 학과에서 뭔 행사다 뭐다해서 학교 내부를 떠들썩하게 한 사태는 많았죠.
    조토전은 그 일부고요.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벼슬도 아니고 뭔 난리를 매년마다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 학과의 위상이랑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에서 똥군기 잡는다는 사례도 있고요. 그냥 못돼 처먹은 겁니다.
  • 선후배 서열 나누는 조선과나 학과 서열 나누는 글쓴이 분이나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 @특별한 비파나무
    가르쳐드리죠.
    선후배 서열 나누는 건 별것도 아닌 나이나 학번 가지고 기득권 란 번 잡아보겠다는 거고
    학과 실적 따라 자부심 갖는 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개개인의 지위를 여기서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어차피 서열이란 건 암묵적으로 존재합니다.
    해당 서열의 정당성을 어떻게 부여하냐가 관건이죠.
    그점에서 지금의 조선해양은 전혀 경쟁력 없다고 봅니다.
  • @글쓴이
    저는 한 학과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것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학과 실적이 낮으면 의견을 내면 안된다는 주장이 문제라는 것이죠. 애초에 실적이라는 것은 기득권이 사람들을 구분하기 위한 하나의 틀이라 생각합니다. 그 틀 속에서는 수치화 할 수 없는 가치들이 보이지 않죠.
    또 어차피 서열이 암묵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정당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말씀도 합리화 같습니다. 불의가 만연한다고 해서 맞서지 않는게 왜 정당하다는 것입니까?
  • 그렇게 위계질서 좋으면 군대 다시 가지;;;
  • 입결에 취업까지 걸고 가야하나요? 그럼 취업잘되는 상위과에선 이런거 해도 된다는 말씀이세요?
    글의 요지가 많이 잘못된거 같네요. 그냥 악폐습 사라져야한다고만 말해도 충분할텐데..
  • @흐뭇한 자목련
    물론 상위과가 이런 행동을 해도 제재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을 위해서니까요.
    그러나 제 생각에 어느 정도 입결 및 취업 자체도 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열이 나누어져 있는 현재 체제에서 도덕적 정당성만 가지고 일이 해결되진 않습니다.
    학교에 더 이상 기여를 하지 않는 학과라고 판단된 시점에서 최소한의 태도를 보여야 함에도 마땅하고
    학교에 악영향을 준 학과는 존립 자체부터 다시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머 이제부터 안하겟지
  • 난독이라 그럴수도있는데 잘나가고 입결좋으면 본인 세상인양 난리쳐도 어느정도는 글쓴이님은 이해하실 생각이있으신건가요..? 글쓴이님 말에 공감되는 말도 많지만 댓글마다 말을 참 어렵게도 써놓으셔서 입결 얼마나 좋은과, 경쟁력 있는과에서 재학중이신지 궁금하네요
  • 뭐 얘도 ㅆㄹㄱ네
  • 누가 누구보고 부산대 망신시킨다는지 모르겠놐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근데 글쓴이 ㄹㅇ 무논리다 논리있는척하려고 말하는데....
  • 부산대 클라스가 뭐 그렇지
    니도 조선과랑 똑같은 놈이구만
  • 글쓴이 미개의끝
  • 조선 퇴출 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044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19 발냄새나는 노랑어리연꽃 2019.09.24
12043 ㄹㅇ 학교만 오픈안했지19 부지런한 이질풀 2020.04.12
12042 28살에 온 인생의 모호함19 자상한 애기부들 2020.06.07
120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화려한 신나무 2015.08.18
12040 한국에서 남녀평등 되는 법19 현명한 투구꽃 2017.04.13
12039 중도 자리맡고 수업다녀와도 되나요????19 황홀한 꼬리조팝나무 2016.04.11
12038 7급 지방대 할당 하면 부산대생들 많이 혜택보겠죠?19 처참한 가시여뀌 2013.06.01
12037 중도 빈자리에 가방놔두는거 괜찮은건가요?19 무거운 글라디올러스 2015.06.29
12036 밥 사달라는 여자 ㅡㅡ19 황홀한 등대풀 2015.07.02
한국 조선업도 망해가는 마당에19 어설픈 도깨비바늘 2017.03.18
12034 샴푸 뭐 쓰나요??19 귀여운 짚신나물 2014.07.02
12033 아이고 깜짝아19 점잖은 둥근잎유홍초 2013.06.16
12032 여자가 스냅백쓴게 그렇게별로에요?19 초라한 제비꽃 2014.06.10
12031 [레알피누] 네버랜드 30x동 사시는분 안계신가요19 근육질 층꽃나무 2018.01.10
12030 12학번 이번 학기 다니면 레전드인가요?19 침울한 금강아지풀 2020.02.08
12029 지갑 주웠는ㄷ19 난폭한 금새우난 2017.03.26
12028 [레알피누] 국통직준비19 도도한 낭아초 2014.10.26
12027 경제학부 홍ㅈㅎ 교수님 강의 스타일이 궁금합니다.19 멋진 할미꽃 2019.02.08
12026 남편한테 처음으로 맞을 뻔 했어요.jpg19 육중한 망초 2019.03.18
12025 오늘 공기업 대기업 면접있는곳이 어디있나요ㅇ19 침울한 자주달개비 2019.08.17
첨부 (0)